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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탕과 로케이션의 가치-울산 중구
글 이민정, 사진 이민정, 김교학, 이영순, 성경식, 손방 2022.02.21
울산에 이사 왔을 때 크게 놀란 것은 대체로 돈과 관련된 것이었다.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수는 적은데 브랜드 아파트가 많고 비쌌다. 벤츠가 흔했고, 강남에서도 보기 드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포르셰 911 까레라가 있었다. 박세리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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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과 먹성
백성현 글 쓰는 아빠 2022.02.21
가까이에 있는 부모조차도 느낄 수 없을 만큼 아이는 매일 남모르게 자란다. 아침을 맞으면 아이의 몸은 어느새 훌쩍 커버렸다. 그 몸으로 아직 잠에서 덜 깬 아빠의 배를 짓누른다. “이제 그만~.” 아픔을 호소해도 끝까지 일어나라며 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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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의 건너편, 오래된 것들과 사람들-범서읍
글 이민정, 사진 이민정 김교학 이영순 성경식 손방수 2022.02.15
두동로를 향해 가는 길에 선바위 방향을 알리는 표시들이 있었지만 그냥 지나갔다. 울산에서 9년 가까이 살면서도 가보지 않았는데, 워낙 유명한 곳이라 인터넷에 자료가 많겠거니 했다. 조금 더 가니 커다란 다리가 나왔고 길이 여러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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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들과 못된 며느리
김윤경 글 쓰는 엄마 2022.02.14
옛날옛날 먼 옛날에 마음씨 착한 아들과 못된 며느리가 살았어요. 큰아들은 부모님의 말이라면 거절을 못 했지요. 그런 아들과 사는 며느리는 답답했어요. 시어머니는 손녀를 보러 일주일마다 한 시간 반씩 운전해서 아들네에 찾아왔어요. 며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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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포 연안 원주민들의 기억과 기록, 망향비를 찾아서
글: 김진곤 울산향토사도서관 관장 사진: 김정수 사진작가 2022.02.11
일제강점기 64년의 기록, <심원권일기> 속 ‘개운포 연안 방문기’1. 성암1911년 8월 27일. 맑음. 새벽에 명동에서 돌아왔다. 아침에 처용에 갔다가 성암의 이 집강회갑연에 가서 놀았다. 사평에 들렀다가 돌아올 때, 남평에서 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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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령들의 마애비(磨崖碑)를 고찰(古刹)에 새긴 까닭은?
글: 조은미 시민 사진: 변상복 시민 2022.02.09
답사의 주제가 정해지고 선뜻 연관성이 떠오르지 않았다. 수령은 조선시대에 고을을 다스리던 지방관을 뜻하는데, 어떤 연유로 부처를 모시는 종교적인 곳에 세속을 다스리는 수령의 마애비가 있는 것일까? 회원들과 함께 해당 사찰과 각 수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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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최적지, 천전각석로
글 이민정, 사진 이민정, 성경식, 손방수 2022.02.08
지난 글에서 수정할 내용이 둘 있다. 첫째, 지도상으로 천전각석로는 약 6킬로미터쯤 되는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번에 직접 차로 이동하며 확인한 결과 천전각석리와의 분기점에서 삼정교차로까지 천전각석로 전체 길이는 약 7.3킬로미터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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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엄마, 바쁜 아빠
백성현 글 쓰는 아빠 2022.02.08
아이 엄마가 바빠졌다. 아내가 세무서를 가더니 덜컹 사업자 신고를 하고 ‘고유번호증’을 받았다. 시작은 ‘1인 기업’이지만 그녀 역시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가 된 셈이다. 지난 연말에 사업의 아이템을 정한 후 집중적으로 준비해온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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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위안, 밀크티
정온진 글 쓰는 탐험가 2022.02.08
황량한 거리에 싸락눈이 내리는 날, 마음의 한기를 그 무엇으로도 거둘 수 없을 것만 같은 날씨였다. 손에 든 뜨거운 커피의 쓴맛은 혀에서 느껴지는 마음의 쓰라림인 듯했다. 커피가 식어가는 동안 눈이 조금 쌓였고, 참 이상하게도 그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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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김윤경 글 쓰는 엄마 2022.01.26
겨울방학을 맞이해 애들을 시댁에 2박 3일간 보냈다. 금요일에 인수인계가 이뤄졌다. 애들이 할머니 차에 냉큼 탄다. 아이들 시선에서 할머니는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이다. 먹고 싶은 거, 보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를 해주시니까.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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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국보(國寶) 마을, 천전리
글 이민정, 사진 이민정, 성경식, 손방수 2022.01.25
2021년 3월 21일 일요일, 반구대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중 민물어업권 때문에 수자원공사 관계자를 인터뷰하러 오전에 안동으로 취재를 갔다가 천전리 이장 인터뷰 요청이 있어 오후에 천전리를 찾았다. 천전리 첫 방문이었다. 당시 대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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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리 한실마을, 마을을 삼켜버린 사연호(湖)
글 이민정, 사진 이민정, 성경식, 손방수, 신선희 2022.01.17
울산 언양읍 대곡리는 반구마을과 한실마을로 구성돼 있다. 두 마을을 모두 합해도 50가구가 채 안 되는데, 주민 수도 반구마을이 더 많고 관광객들도 반구대암각화가 있는 반구마을을 주로 찾는다. 고려의 충신이었던 포은 정몽주가 언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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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의 고충
백성현 글 쓰는 아빠 2022.01.17
사업을 시작한 후로 1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해마다 매출의 파고는 있었지만 그 동안 사업에 투자한 채무는 조금씩 변제해서 지금은 마무리됐다. 사업의 모양도 큰 변화 없이 여러 해를 견뎌냈다. 초기부터 쌓아온 신뢰 때문에 내 일과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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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자의 새해 소망
김윤경 글 쓰는 엄마 2022.01.10
준비했던 시험 2개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기세를 몰아 1월부터 파트타임 일을 시작한다. 4대 보험 적용이 처음이라 설렌다. 전공도 살리면서 아이들 키우며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이제 운전할 일이 많아졌다. 네비게이션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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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할까요?
정온진 글 쓰는 탐험가 2022.01.04
사람들은 종종 ‘차 한잔할까요?’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그들은 커피를 마시거나 달콤한 과일 주스를 마신다. 나도 차 마시자고 해놓고 커피를 주문할 때가 많다. 그리고선 ‘차’는 뭘까? 차를 마신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라는 생각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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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면서 드는 생각
백성현 글 쓰는 아빠 2022.01.03
새해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한 살은 먹었다지만, 성숙해진 것 같진 않다. 성격은 급해지고, 자주 화를 내고, 그러다가 한숨 쉬는 때도 많아졌다. 이러다 내 낙천적인 성격도, 낙관적으로 보던 시각도 달라지는 것은 아닌지.작년 한 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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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앓이
김윤경 글 쓰는 엄마 2021.12.28
명치 안에서 주먹을 꽉 쥐고 있는 듯한 통증이 생겼다. 안 아프던 곳이 탈이 나면 근래 내가 어땠는지 돌아본다. 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난 걸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금방 이유를 알아챘다. 계획이 틀어지는 것과 이별 감정에 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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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백성현 글 쓰는 아빠 2021.12.21
일터로 떠나는 오토바이 행렬이 아직 어둠을 벗지 않은 새벽을 깨운다. 한 무리의 엔진 소리가 시선을 뺏었지만 이내 회수하고 만다. 날이 밝아오면서 한산하던 가게 앞 사거리는 오가는 사람들로 붐빈다. 집을 나선 중고등학생들의 발걸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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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김윤경 글 쓰는 엄마 2021.12.13
연말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연락이 온다. 검진을 아직 안 받았다고 알려준다. 일반과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인데 굴욕의자에 앉기 싫어서 미루던 중이었다. 이제 12월이니 더 미룰 수 없다. 생리 주기를 피하면서도 전날 밤부터 금식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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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겨울을 녹이는 달콤함과 쌉쌀함
정온진 글 쓰는 탐험가 2021.12.07
문학에서 겨울은 종종 고난과 역경의 시기를 상징하고, 황폐하고 삭막하며 죽음의 시기로 묘사된다. 현실에서도 겨울은 버텨내야 할 고된 역경의 시기다. 추위가 정말 너무 싫지만 그럼에도 내심 겨울이 기다려진다. 추울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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