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애인 콜택시 노사 교섭 '의견 접근'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18-11-05 1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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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5~6일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울산 장애인 콜텍시 부르미 노사가 1일 4시간여에 걸친 노사교섭 끝에 기본급 인상과 호봉제 적용 등에 잠정합의했다.


울산시와 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 장애인콜택시부르미분회는 1일 오후 3시 30분 정창윤 울산화백회의정책보좌관 주재로 울산시시민신문고위원회 회의실에서 교섭을 벌여 오후 7시 45분께 노사접근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내년부터 운전기사의 기본급을 월 17만2000원 일률 인상하고 호봉제는 2020년 1월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는 전제 아래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지정콜제 시범운행 후 노사협의해 조정하기로 했다.


6개월 이상 근무자 정규직 전환과 휴게시간 1시간 자유 사용, 봉사수당, 식대, 감정노동수당 조정, 연장.야간.휴일수당 통상임금 50% 이상 가산지급, 올해 말까지 노조 사무실 제공 등도 의견 접근을 이뤘다.


노조는 노사 교섭에서 의견 접근이 이뤄짐에 따라 2일로 예정했던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5~6일 이틀 동안 노사접근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인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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