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주노총울산본부 제공
“무엇보다 가슴 아픈 것은 한국의 중심산업인 조선소와 자동차 공장에서 수많은 노동자들이 구조조정이라는 미명아래 쫓겨났고 또 쫓겨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우선해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동구점 앞에서 개최된 ‘노동헌법 쟁취 및 노동법 개정! 재벌개혁! 비정규직 철폐! 열자, 200만 시대! 128주년 2018 세계 노동절 울산대회’에 1500여명의 노동자가 모였다.
이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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