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불법 폐기물과 전쟁 선포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7 22: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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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울주군청에서 불법 폐기물 근절을 위한 간담회와 선포식이 열렸다. 울주군 제공.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울주군은 7일 불법 폐기물 근절을 위한 선포식을 열고 민관이 협력해 불법 폐기물 투기 조직이 울주군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철통 감시하는 범시민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와 선포식에는 이선호 울주군수와 권장환 울주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안후근 낙동강유역환경청 수질폐기물지도팀장, 이동학 쓰레기센터장,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최근영 초록별지구수비대장, 박동환 울주군 이장협의회 회장, 서봉태 환경운동가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울주군은 폐기물 불법 매립과 투기를 반사회적, 반환경적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철통 감시와 함께 자연을 오염시킨 행위자는 모든 법을 동원해 소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울주군에서는 폐기물 불법 매립 민원이 10여 건 접수됐다. 울주군과 이날 참여 단체는 폐기물 불법 매립은 토양 오염과 더불어 수질 오염으로 이어져 시민들이 무차별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며 불법 폐기물로 울주군의 향토를 오염시킨 행위자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엄벌에 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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