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연휴 특별방역 종합대책 추진

정승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0 22: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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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해야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 울산시는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특별방역 종합대책을 121일부터 22일까지 추진한다. 긴 연휴 기간 이동량이 급증할 경우 오미크론이 가속화될 위험성이 있기에 고향에 방문하거나 여행 가는 걸 자제하고 꼭 방문해야 하는 경우 방문하기 전에 백신을 접종하고 방문 후에는 PCR 검사를 받는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시민들이 잘 지킬 수 있도록 울산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의 부모님이 미접종 또는 3차 접종 전인 경우 방문을 자제하고 출발 전 최소 2주 전에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시민들은 이동할 때 가급적 개인 차량을 이용하고 휴게소 체류 시간은 최소화하며 밀집 장소에 되도록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고향에서는 제례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어르신을 만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귀가 후에는 건강 상태를 관찰한 후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울산시는 이번 설 연휴에도 많은 성묘객이 집중되는 실내 봉안 시설에 대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온라인성묘 접속[sky.15774129.go.kr])를 구축해 비대면 성묘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부득이하게 실내 봉안 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은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것을 유도한다.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 62개소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하는 등 설 연휴 기간 밀집도가 높은 전통시장과 유통매장에 대한 방역 관리도 강화한다. 시내버스와 차고지, 철도역사, 버스터미널 공간을 자주 소독하고 체온측정기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대중교통과 교통 시설에 대한 방역도 강화한다. 해외입국자 관리를 위한 KTX 울산역 특별수송,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방역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역학조사와 확진 환자 재택 치료, 병상 배정·이송 등 의료대응 체계를 유지할 비상방역상황실도 운영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선별 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감염병 전담병원 및 생활 치료 센터도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원활한 재택치료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재택치료 추진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재택치료키트 및 건강관리키트 배송,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확진자 건강관리 등 전담병원인 울산대학교 병원, 동강병원과 협력해 재택 치료 관리도 이뤄진다.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방역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방역 종합대책을 추진하게 됐다""시민들은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 전 백신 접종을 하고 복귀 후에는 선제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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