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합의대로 우체국 택배 개인별 분류 제대로"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7 19: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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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노조 삭발, 무기한 상경투쟁
▲우체국 택배노조 조합원들은 17일 울산대공원 동문에서 집중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미지급 분류 수수료 지급과 제대로 된 개인별 분류 시행을 촉구했다. CJ택배노조는 집단 삭발과 무기한 상경투쟁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 제공.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전국택배노조 우체국 울산투쟁본부는 17일 울산대공원 동문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미지급 분류 수수료 지급과 제대로 된 개인별 분류 시행을 촉구했다. CJ택배노조는 이날 집단 삭발식 뒤 무기한 상경투쟁에 돌입했다.

 

우체국 택배노조는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전면 시행되기로 한 새해 들어서도 우체국에서는 개인별 분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택배 기사들인 계속 분류 작업을 수행하고 있고, 우정사업본부는 '기존 수수료에 분류 비용이 포함돼 있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면서 "우정사업본부는 요금인상-별도운임 책정분 전액을 분류 비용과 택배노동자 처우 개선에 사용하라"고 요구했다.

 

또 "기존 수수료에 분류 비용이 포함돼 있다는 입장을 철회하고 택배노동자 수수료 삭감 시도를 중단하라"며 "우정사업본부는 사회적 합의와 단체협약에 따른 2021년 2월부터 12월까지 미지급 분류 수수료를 지급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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