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 센터 착공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19: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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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지산업 육성 전략 발표, 업무협약
내년 초 완공,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13일 오전 남구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 센터 착공식이 열렸다. 울산광역시 제공.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남구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 센터를 조성한다. 울산시는 13일 착공식과 함께 울산 전지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울산테크노파크, 지역 이차전지 관련 기업 등 17개 단체와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발표한 울산 전지산업 육성 전략은 이차전지 중심 세계 강소기업 거점도시 도약을 비전으로 △차세대·고성능 전지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 △미래형 전지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 운영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구축 △중대형 이차전지 성능평가·인증 지원 △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 센터 구축 등 6대 계획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이차전지 전주기 종합 지원기반을 마련하고, 연 2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는 전기차에서 나온 폐배터리를 수거해 분해, 선별, 평가, 재조립을 거쳐 재사용·재활용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내년초 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 센터가 완공되면 충전과 재사용이 가능한 이차전지의 특성을 활용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정전이나 누전 등에 대비한 무정전 전원장치, 유가금속 회수 등에 활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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