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 새로운 유통시장, 사업가가 준비해야 할 미래시장은

류국빈 청소년(매곡고등학교 1학년) / 기사승인 : 2022-03-16 0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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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영인이 되고 싶다. 그래서 우리나라 시장뿐 아니라 세계 시장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것을 통해 흐름을 파악하고 감을 잡아가려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자주 듣고 사용해 온 아마존, 쿠팡이라고 하면 코로나를 맞아 엄청난 매출확장을 한 기업들이다. 쿠팡의 경우는 빠른 배송 덕에 모든 지역에서 쿠팡 차가 드나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유통시장 점령이 하나의 성공 요인으로 떠오르면서 네이버와 소피파이가 새로운 시장 장악을 계획하고 있다.


네이버 이커머스는 네이버 페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페24와 같이 한국 온라인 시장을 타깃으로 준비하는 중이다. 카페24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결제와 해외배송 그리고 쇼핑몰 운영에 대한 사이트 준비들을 쉽게 하고 중소상공인을 위한 미니 홈피 같은 것을 이용해 소상공인들이 손쉽게 네이버 상점을 열어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한다고 한다. 예전 네이버는 가격비교 사이트처럼만 운영됐는데, 현재는 원래 있던 큰 업체를 끌고 오기보다는 오프라인에 있는 소상공인들을 데려와 없는 게 없는 종합몰을 자동으로 구성하게 한 것이다. 2019년에 쇼핑검색 시스템 자체를 다르게 해 지난해에는 쿠팡을 제치고 1위로 오르게 됐다고 한다. 거기에 맞춰 카페24와 병합해 중간상인들까지 끌어들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 스마트 스토어 카페24와 비슷한 미국의 쇼피파이는 최근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존은 코로나 시기 27%의 매출 상승을 이뤘다. 그에 비해 쇼피파이는 전년 대비 57%나 증가해 쇼피파이 플랫폼에 가입하는 업체들이 증가하면서 엄청난 속도를 내며 성장하고 있다. 간편결제와 온·오프라인 통합 배송을 이용해 간편함을 무기로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대형기업은 온·오프 같이 성장해 왔지만, 소상공인들은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장사를 이어왔다.


이런 사람들이 아마존에 들어가, 자체 배송과 판매를 해왔지만 쇼피파이는 이런 소상공인들에게 그럴싸한 홈페이지를 제공하고 배송과 페이 등을 같이 관리해 주면서 성장하게 됐다. 하지만 쇼핑검색은 이미 오랫동안 지존인 아마존을 이길 수 없었는데, 구글과 연계해 사업을 확장해 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구글과 쇼피파이가 합동하게 됐는데, 구글의 검색, 유튜브 구글맵 등에서 쇼피파이의 상품을 노출시켜서 쇼피파이는 상품을 판매하고 구글은 검색 이용을 더 많이 하는 장점들을 취하고 있다. 숍페이라는 결제시스템과 구글과 페이스북 두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통해 큰 성장을 하고 있다.


키워드로는 첫째 소상공인의 유입이다. 기존 아마존과 쿠팡은 이미 있는 업체들을 공용으로 모으는 것으로 성장했지만 네이버와 쇼피파이는 온라인 업체가 없던 중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다.


둘째 풀필먼트 센터다. 온라인 판매를 하려면 창고와 배송서비스를 담당해야 했는데, 쇼피파이는 미국 전 지역에 창고를 설치하고 최소 2일 이내에 배송해주는 공용 시스템을 취하고 있고,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함께 전용 풀필먼트를 20배 이상 확대하겠다고 한다. 당일 배송과 빠른 배송을 확대해 간다고 한다. 카페24의 패스트 박스는 해외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자체 배송센터가 있어서 네이버가 해외고객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셋째는 네이버가 곧 적용할 머천트솔루션인데 쇼피파이와 같은 시스템으로 스토어 구축, 결제, 분석, 마케팅, 정산 및 금융 등 온라인 스토어 관리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고 한다. 우리은행과 협업해 대출자금까지도 유용하게 한다고 하니 판매자를 위해 적당한 수수료를 받고 통합된 네이버 시스템을 만들어 간다고 보면 된다.


마지막은 클라우드 서비스다. 아마존은 쇼핑몰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IT업체로 성장해 가는 중이다. 네이버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안으로 중소상공인들을 이용해 클라우드 시장 또한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한다. 온라인 시장이 너무 커져 버린 지금 하나의 앱이 아닌 지식검색 기반의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유통시장을 점검해 가려고 마음먹은 이상 곧 소비자는 더 큰 경쟁력을 기반으로 더 효과적인 유통을 통해 편리함을 맞볼 수 있을 것 같다.


류국빈 청소년기자(매곡고등학교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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