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서민을 위한 정치를 목표로 한다면 북구 야권 단일화 반드시 이뤄져야”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6 18: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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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언론발전을위한시민모임 “조건과 이해관계 떠나 손 맞잡아야”
▲ 울산언론발전을위한시민모임, 함께만드는정책연구소, 해상풍력 울산시민추진단 등 시민단체들이 6.1 지방선거 북구청장 민주진보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언론발전을위한시민모임, 함께만드는정책연구소, 해상풍력 울산시민추진단 등 시민단체들이 6.1 지방선거에서 울산 북구청장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2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북구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부품사와 계열사가 밀집된 곳으로 노동자가 가장 많은 도시”라며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노동정책에 있어 중대재해처벌법과 주52시간의 노동, 최저임금제를 부정하며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마저 내팽개치려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수구보수 국민의힘의 확장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단일화 하지 못하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분명한 사실임을 진보진영과 민주진영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단일화만이 울산 북구청장 선거의 필승을 담보할 수 있으며, 진정 북구를 위하고 사랑한다면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치를 목표로 한다면, 조건과 이해관계를 떠나 선거 승리를 위해 손을 맞잡고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단순히 이기는 선거를 위해 단일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닌, 예전에도 단일화 후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책연대로 많은 일들이 이뤄졌다”면서 “말뿐인 정치집단인 국민의힘에게 노동자 서민의 도시 북구를 넘겨줄 수는 없다”며 김진영·이동권 두 후보에게 단일화 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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