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거리두기 강화

정승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7 18: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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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저널]정승현 기자 기자=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울산시는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 동안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17일 방역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모임과 실내활동이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같은 비상대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간 동안 사적모임은 접종여부에 관계없이 기존 8명에서 4명까지만 허용된다. 백신 미접종자는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경우 1인 단독 이용만 허용된다.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도 오후 9시나 10시까지로 제한된다. 편의점의 경우 오후 9시 이후에는 실내외 취식이 금지된다. 

 

행사, 집회도 50명 미만은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 없이 가능하지만 50명 이상인 경우에는 접종완료자 등 299명까지만 가능하다. 축제 등 300명을 초과하는 행사의 경우 원칙적으로 금지되지만 관계부처 승인 아래 예외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열어뒀다. 하지만 울산시는 향후 약 2주간은 엄중한 방역 상황을 감안해 필수행사 외에는 불승인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문수축구경기장, 동천체육관, 농소운동장, 동구국민체육센터, 온양체육공원 등 5개소에서 계속 운영한다. 울산시는 증상이 의심되면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를 확인하고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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