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 1호 자(子)펀드 결성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7 1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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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원 규모…비엔케이벤처투자(주) 운용
울산‧경남 지역 및 규제자유특구 등 혁신기업 중점 투자 육성
향후 3년간 총 1,200억 원 규모 6개 자펀드 결성 추진

 

[울산저널]이기암 기자=비엔케이벤처투자㈜가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의 1호 자펀드인 ‘비엔케이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결성하고, 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중점 투자를 개시했다. 

 

울산시, 경상남도, 한국모태펀드, 한국수자원공사가 협력해 조성한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가 1호 자펀드 결성을 시작으로 울산‧경남의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린 셈이다.


펀드 규모는 200억 원으로 울산‧경남 지역 소재, 규제자유특구 및 물 산업(수자원산업 및 물 산업으로 확장 가능한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할 예정으로, 기술력은 뛰어나나 자금난에 시달리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역뉴딜 벤처펀드’는 자생적인 지역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모태펀드, 공공기관, 지자체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지역 기반의 모(母)펀드로서 ‘동남권(울산·경남) 지역뉴딜 벤처펀드’는 부산광역시, 충청권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조성됐다.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는 지난 2021년 12월에 1차 출자공고를 통해 총 400억 원 규모의 2개 자(子)펀드를 운용할 투자사로 비엔케이벤처투자㈜, ㈜경남벤처투자를 선정했다.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400억 원씩 총 1200억 원 규모로 6개 자(子)펀드를 마련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현재까지 운용 중인 5개의 벤처펀드에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더해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신규 출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창업→투자→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보다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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