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신정시장에서는 비닐봉지 대신 업사이클링 쇼핑백 사용합시다"

정승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6 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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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환경운동연합, 신정시장과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지난 26일, 울산환경운동연합과 신정시장 상인회가 일회용 비닐 쇼핑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싶어도 대형마트나 시장에 가면 수많은 비닐봉지를 마주하게 된다. 특히 대형마트의 경우 용기를 가져가도 이미 비닐봉지로 포장된 상품이 대다수라 '일회용 줄이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한데 전통시장은 상인들이 이른바 '까만 봉지'에 담아주지만 않으면 대형마트보다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쉽다.

 

그런 점에서 반가운 소식이 있다. 지난 26,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신정시장 상인회와 손잡고 '일회용 비닐 쇼핑백 사용 줄이기'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울산환경련은 울산 내 상설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이용고객이 많은 신정시장과 함께 5월부터 10월까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

 

매월 2회 모니터단을 시장에 파견해 사전 제작한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쇼핑백을 시장 이용 고객들에게 배포하고 다회용 쇼핑백을 이용하는 현황을 파악한다. 또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회용 쇼핑백 사용에 관한 홍보도 진행한다.

 

한편 울산환경련은 지난 2020년부터 민간자원순환활동 촉진 사업을 통해 다양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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