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 “울산에서의 민주당 승리 충분히 가능”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04-14 16:59:43
  • -
  • +
  • 인쇄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선거전 마지막 날인 14일 울산을 찾아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가 14일 울산을 방문해 유세를 펼쳤다.

 

이날 울산을 방문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우희종·이종걸 더불어시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박성진 후보(울산 남구을), 김태선 후보(울산 동구), 이상헌 후보(울산 북구)와 함께 북구 호계에 위치한 이상헌 민주당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울산 민주당 후보 지지유세와 함께 ‘더불어와 더불어의약속 민주·시민 공약정책 협약식’을 열었다.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이번 총선에서 국가의 명운과 민족의 장래가 걸려있다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오랜 세월 민주당이 열세했던 울산에서도 굳건히 승기를 받고 있어 울산에서의 민주당승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최근, 단체로 무릎 꿇고 읍소하는 정당이 있는데 그렇다고 간절함이 생기는 것이 아니며, 이제는 누가 더 간절하고 진정성이 있느냐의 싸움”이라고 전했다.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급조한 선심성 공약을 내세우고 막말과 가짜뉴스를 만들어내는 데는 진정성이 있을 수가 없고,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과반수를 얻을 수 있다고 큰소리 쳤던 정당이 바로 미래통합당”이라며 “국민들은 그런 얄팍한 짓에 속지 않으며, 일주일 만에 어떻게 태도가 바뀔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되고 책임감 있는 정권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에 여러분의 한 표가 굉장히 중요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국민을 지킬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 세계최고의 1등 국민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위대한 우리 국민은 성숙한 시민의식이 무엇인지를 보여줬고 또한 이번 코로나사태를 계기로 양보하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지도자들이 코로나19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정부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며, 선진국 모두가 문재인정권의 위기대응시스템을 칭찬하고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우 선대위원장은 “지금 우리 앞에는 수많은 미래과제가 놓여있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를 안정적으로 되돌려야 하고, 개혁에 발목을 거는 정치검찰의 썩은 피부를 확실히 도려내야 하며, 언론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추경을 거부해 재난극복예산을 막고, 어린이안전법을 막아 학부모의 가슴을 멍들게 했으며 유치원3법에서 학부모의 요청을 무시해온 당”이라며 “미통당은 한반도 평화도 막아서고 막말과 폄어정치로 국민적 분열을 일삼해 온 당으로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심판하지 않으면 문재인정부의 코로나경제위기 극복노력이 또 다시 발목 잡힐 것”이라고 우려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선거전 마지막 날인 14일 울산을 찾아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기암 기자

[저작권자ⓒ 울산저널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기암 기자 이기암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오늘의 울산 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