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배려로 나를 찾아가는 행복한 학교” 두광중 서로나눔학교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6 16: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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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혁신학교 ‘서로나눔학교’ 탐방

▲ 왼쪽부터 김성기 학생자치담당 교사, 박진호 방과후혁신부장, 정아경 전교학생회장(3학년), 정인균 교장, 안소립 전교학생부회장(2학년), 임삼룡 교무부장. ⓒ김선유 기자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울주군 두서면에 있는 두광중학교는 소규모 학교이지만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소통과 배려로 나를 찾아가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 비전과 ‘꿈과 끼가 충만한 즐거운 교육, 창의융합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학생 수가 줄어 존폐위기에 놓이자 두광중 교사들은 서로나눔학교 신청을 추진했다. 이와 더불어 학부모들의 지지와 요구가 힘을 보탰다.

 

두광중은 서로나눔학교 선정에 앞서 지난해 9월 2021 학교공간혁신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됐다. 같은 해 10월 28일 서로나눔학교로 선정된 후 민주적인 학교, 배움이 중심이 되는 학교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생 중심 수업을 진행 중인 두광중학교를 찾았다. 

 

▲ 3월 3일, 관계 맺기(비폭력대화)


Q. 서로나눔학교(울산형 혁신학교)로 지정된 과정은?
임삼룡 교무부장=두동과 두서지역에서는 중학교가 두광중 한 곳밖에 없다. 두광중에는 두동초와 두서초 졸업생들이 많이 오는데, 최근 언양과 범서 지역 중학교로 많이 흩어지면서 학생 수가 줄어 존폐위기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두광중은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학교’로 탈바꿈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학교 시설은 노후화되고 정체돼 있던 운영시스템에 대해 변화가 필요했다.

 

두광중 교사들과 더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혁신학교’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 더구나 두동초는 이미 서로나눔학교를 운영하고 있었고, 두서초 또한 올해부터 지정돼 서로나눔학교 운영에 들어갔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이어지는 서로나눔학교에 대한 연계성을 찾기 위해 두광중이 그 연결점이 되고자 했다. 교사 대부분이 찬성했고, 학부모들의 요구도 큰 몫을 했다.  

 

지난해 9월 11일에는 ‘2021 학교공간혁신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됐고, 그해 10월 28일 서로나눔학교로 지정됐다.

 

현재 울산지역에서는 3개 중학교가 서로나눔학교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학교에 따라 학교장 주도하에 서로나눔학교를 추진하는 경우도 있지만 두광중학교는 교사들이 먼저 나서서 서로나눔학교 지정을 추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직접 참여하고 설계해 나간다. 학교의 공간이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고 배움이 일어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변화시켜 나가는 사업이다.

 

공간혁신 사업을 위해 현재까지 학생, 교사, 학부모 워크숍을 7차례 정도 진행했다. 설계가 끝나면 2학기 겨울방학 때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의 지원을 받는 학교공간혁신사업과 더불어 자체적으로 일상적인 공간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상적인 공간혁신사업은 서로나눔학교 운영 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요구가 적극 반영되는 사업이다. 학생들이 원하는 사물함, 테이블, 의자 등 다양한 구성으로 변화를 주고 있다.

 

일상적인 공간혁신사업은 학생들이 보다 편하게 찾아오고 배움을 얻어갈 수 있는 학교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만든 ‘트리하우스’가 인상적이다. 나무 위에 집을 지은 것으로 학생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사용하고 교과수업, 방과후수업에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학교에 마련된 목공실을 이용해 학생들이 직접 가구도 제작하고 있다.

 

두광중은 자연친화적인 학교다. 우리는 자연을 공간혁신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상 중이다.  

 

▲ 6월 15일, 다양성 교육(다문화교육)


Q. 서로나눔학교의 운영 목적은?
박진호 방과후혁신부장=두광중의 학교 비전은 ‘소통과 배려로 나를 찾아가는 행복한 학교’다. 방학 중 교육청 워크숍에서 교직원들이 모여 비전을 만들었고 학교 구성원들의 동의와 이해를 구했다.

 

이 비전을 바탕으로 꿈과 끼가 충만한 즐거운 학교, 창의융합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세웠다. 학생들은 학급별 워크숍을 진행해 학급별 비전을 만들었다.

 

학교와 학급의 비전이 연결되고 실현하려고 노력할 때 학교 구성원이 꿈꾸는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다.

 

학생들은 학급 비전에 맞는 실천 약속을 정하고 학급마다 게시하고 있다. 학급에서 세운 비전을 계속 상기시키면서 서로나눔학교와 배움의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학교의 중심은 ‘학생’이다. 비전과 목표, 실천 약속을 정하는 이유도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함이다.  

 

개인의 꿈이 학생 모두의 꿈이 되고 학교의 꿈, 마을의 꿈, 더 나아가 사회의 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점의 역할을 학교가 해야 된다는 것이다.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 ‘배려하고 존중하는 생활공동체’,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삶 속에서 배움이 일어나는 교육과정’ 등의 교육혁신과제는 모든 서로나눔학교가 지향하고 실현해야 할 과제다.

 

두광중의 경우에는 소규모학교이다 보니 서로나눔학교 운영 이전부터 소통과 배려는 어느 정도 잘 되고 있는 학교였다. 우리는 서로나눔학교 과제 중 가장 어렵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삶 속에서 배움이 일어나는 교육과정’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 3월 4일, 선후배가 함께하는 미션임파서벌.


Q. 두광중학교의 목표는?
정인균 교장=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소통과 배려, 협력을 통해 배움이 중심이 되는 학교문화를 경험하게 한다. 이를 통해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화합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인성과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의 장이 되고자 한다. 

 

▲ 두광텃밭(생태감수성) : 교과시간, 동아리 활동 시간.


Q. 두광중학교만의 학교문화는?
박진호 방과후혁신부장=학교구성원이 학교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 학교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했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소통구조를 만들고 학급에서는 학급자치회를 구성했다. 각 자치회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절실하다.

 

두광중은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얘기할 수 있는 토의, 토론 형태의 자치회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활동을 실질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교사들의 몫이다.

 

교사들은 전문적학습공동체와 협의회를 통해 한 명의 리더가 아닌 모든 교사가 리더가 돼 활동한다.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합리적이고 진취적인 방향으로 의사결정이 이뤄지고 있다.

 

더 나아가 일상에서도 소통과 배려가 실천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 관사를 학부모 회의실로 제공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교 관사에 수시로 모여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우리의 활동이 작은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주체성이 더욱 강화되는 것이다.

 

교육3주체 모두가 소통하고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해 두광중을 민주적인 학교, 배움과 교육활동 중심학교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 중이다. 

 

▲ 3월 3일, 학교 비전과 교육과정 공유, 학교 비전 및 생활약속 만들기.


Q. 서로나눔학교 활동 내용은?
박진호 방과후혁신부장=서로나눔학교 특색사업으로 ‘두광 프로젝트 중심 교육과정’을 기획했다. 경험과 삶이 중시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중심 활동과 수업을 진행 중이다.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생 중심 수업으로 ‘학교 프로젝트’, ‘학생자치 프로젝트’, ‘진로 프로젝트’, ‘교과통합 프로젝트’, ‘교과별 프로젝트’, ‘마을교육공동체 프로젝트’ 등이 있다.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평가도 이뤄지는데, 우리는 암기식 평가가 아니라 배움과 성장을 목표로 과정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 있다.  

 

학교 프로젝트는 첫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위해 ‘소통과 공감으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비폭력대화를 배우는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비폭력대화를 중심으로 진행한 관계 맺기는 학교폭력 근절에도 기여하고 있다.

 

연간으로 진행하는 다양성 교육으로 인권, 다문화 교육을 통해 인권·생태·평화 의식을 높이고 있다.

 

선후배가 모둠을 형성해 미션을 수행하고 학교에 대해 알아보는 ‘선후배가 함께하는 미션 임파서벌’ 프로젝트도 학기 초에 진행했다.

 

▲ 6월 10일, 마을로 떠나는 두광프로젝트 DAY. 

 

학급 자치가 있는 월요일 아침에는 ‘생각과 마음을 여는 아침’이라는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교 프로젝트 연중 활동으로 두광텃밭을 운영해 환경의식과 생태감수성을 높이고 있다. 학급별로 텃밭을 운영해 수확한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함께 먹고 텃밭 나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진로 프로젝트에서는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기 초에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진로교과 시간에는 MBTI 검사를 통해 자기 성격과 타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중 활동으로는 ‘나의 꿈: 상상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1인 1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꿈이나 직업, 관심 분야, 하고 싶은 것 등을 프로젝트 주제로 정해 계획, 실행, 탐구 과정을 진행하고 자신을 표현한 작품을 학기 말에 발표와 더불어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느린 학습자를 위해 자존감과 학습 의욕을 높이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독서활동 전문가를 초빙해 독서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교과 외 시간에도 교과교사(국어, 수학, 영어)와 매칭해 지도하고 있다.

 

교장 선생님과 함께 하는 ‘짬짬이’(교과의 기초적인 내용을 학반에 게시하고 학생들이 이를 익혀 스스로 학교장에게 찾아가 학습 내용을 확인)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 2학기에는 교과 중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주에 1번씩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 교환과 교과통합 프로젝트에 대해 서로 배우고 연구하며 실천해나가고 있다.

 

교과통합 프로젝트로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교과 수업에 접목해 구성하는 교과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주제와 관련된 교과 단원을 찾고 교과에 접목해 교과과정을 재구성한다. 1학기에는 자아와 우리 지역 문화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학기에는 ‘우리 마을 행복하게 만들기’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을교육공동체 프로젝트로 방과후학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특기적성교육으로 진행 중이다. 메이커(코딩), 바리스타, 난타(사물놀이), 숲 체험 등 마을의 전문가를 방과후학교 강사로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농악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두동지역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두동농악전승학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수요일 7교시를 활용해 두동농악을 배우고 있다. 12월 학교 축제에서 농악학교에서 배운 것을 발표할 예정이다. 

 

▲ 학생중심 학교 공간 혁신.


Q. 학생자치 프로젝트 ‘스스로 우뚝 서는 우리’란?
김성기 학생자치담당 교사=학생자치는 학생들 각자가 삶의 주체가 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교육활동이다. 학기 초에는 학생들과 학교 비전과 교육과정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학교생활의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게 된다.

 

학교 비전과 더불어 학급별 퍼실리테이션 과정을 진행해 학급 비전을 만들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활 약속을 만들었다. 학교 규칙 중에서 변화가 필요한 부분과 새롭게 만들어야 할 항목을 제시하고 협의해 수정해 나갔다.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학생들이 요구하는 학생자치실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기술 시간에 만든 탁자와 평상으로 학교 정원과 교실의 공간을 창조하고 학교 뒤뜰에 있는 담벼락에는 학생들이 수시로 모여 벽화를 그리고 있다.  

 

‘학생 스스로 만들고 진행하는 학교 행사’로 학생회와 전교생이 주축이 돼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진행된 행사는 평가를 통해 다음 학생 자치활동에 반영한다. 학교 단위 행사와 더불어 학급 행사도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학급별 학급 자치 계획과 운영 또한 학급원들이 기획하고 만들어 간다. 특히 <토닥토닥 두광 이야기>라는 학교신문을 제작하고 배포해 학교의 문화를 공유하고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영화 소개와 상영을 통해 영화·연극 수업에서 배운 내용의 감동을 은은하게 누리고 향유하도록 학교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 

 

▲ 두광방송국.


Q. 학생들의 반응은?
정아경 전교학생회장(3학년)=서로나눔학교로 지정된 후에는 학생들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것을 보면서 민주적인 학교를 실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

 

학생 만족도로 따지자면 10점 만점에 8~9점 정도로 학생들이 다니고 싶어 하는 학교로 변화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학생들은 더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커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대체활동도 재밌었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의 활동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지만 보다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한다는 의견이 많다.

 

학생 수가 적어 이전에도 관계는 좋았지만 프로젝트 활동을 하면서 전교생 모두가 더 돈독해진 것 같다. 우리는 서로나눔학교, 학생자치회 등 모든 활동이 처음이다. 첫 시작인 만큼 앞으로 기획·실행에 대한 데이터를 더 많이 모아 후배들이 좋은 활동을 이어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 학생 스스로 만들고 진행하는 학교, 학급 행사.


안소립 전교학생부회장(2학년)=2주에 한 번씩 ‘사복 입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학급별로도 자치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전교생이 팀을 구성해 진행하는 활동도 많다.

 

학교 공간혁신 활동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을 직접 기획하고 배치하고 구성하기 때문에 참여도가 높고 책임감도 더 많이 갖게 되는 것 같다. 두광방송국은 금요일마다 ‘사연 라디오’를 진행해 좋은 책과 노래를 추천하고 있다.

 

▲ 학생자치회 활동.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정인균 교장=두광중은 소규모학교이지만 지역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과 존재의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일심단결해 번영하고 지역발전의 기초가 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

 

▲ 진로프로젝트 - '나의 꿈' 상상을 현실로.
 

박진호 방과후혁신부장=지금까지 교육은 ‘가르침’을 중점으로 해왔다. 하지만 학생들이 진정으로 배운 것이 없다면 이는 진정한 가르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학교가 ‘배움 중심의 학교’로 변화해야 할 것 같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또한 배울 수 있고 더 나아가 마을주민도 함께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그 중심에 학교가 자리 잡고 있길 바란다.

 

활동력이 떨어지는 학생을 리더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과 노력이 교육과정에 녹아들어야 전체 교육의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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