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현대자동차 수소차 관련 MOU 체결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1 16: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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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의원, 울산 북구 친환경차 소재·부품·장비 산업단지 조성 급물살 기대
▲ 31일 미세먼지 저감 및 수소경제와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현대자동차 그룹 간 ‘친환경 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인프라 보급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31일 미세먼지 저감 및 수소경제와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현대자동차 그룹 간 ‘친환경 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인프라 보급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이상헌 의원은 위 협약 체결을 위해 서울시와 (주)현대자동차, 그리고 울산 북구청과 지속적으로 교류해왔으며, 이날 협약 직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련 내용을 주제로 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현대자동차가 협력해 △수소충전소 및 인프라 확대 △수소전기차 생산 및 보급 △수소전기차 활성화 △시민인식 개선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친환경적이고 풍부한 수소를 미래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제대로 된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뜻도 담겨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수소자동차의 생산이 증가하면 세계 최초 수소자동차 양산공장이 있는 울산 북구의 자동차산업은 다시 한 번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상헌 의원이 울산 북구에 추진 중인 친환경차 소재·부품·장비 산업단지인 ‘이화 테크노밸리’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상헌 의원은 “친환경 수소에너지 산업으로 자동차 산업이 재편돼 가는 상황에 울산 북구가 선제적으로 수소 산업을 이끌기 위해 서울시가 현대자동차와 MOU를 체결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을 적극 설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소자동차 생산이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의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산 북구에 ‘북구형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수소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유치와 청년벤처기업 육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울산 북구를 대한민국 친환경차산업 일자리 성장 벨리로 만들어 지역에 새로운 경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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