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시민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6 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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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 12팀 오픈랩, 리빙랩 공모 선정
▲지난 9월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에서 공모 프로젝트 발표와 심사를 하고 있다.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 제공.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센터장 이철호)는 지난 9월 공모한 시민 오픈랩과 리빙랩 공모 사업에 12개 팀이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오픈랩과 리빙랩은 '생활 속의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시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수행팀의 프로젝트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의 활동비와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올해 선정된 프로젝트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교구개발(함께), △드론을 활용한 쓰레기 유입경로 파악 및 자원화(바다드림해양환경센터), △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를 통한 분리수거활성화(초록별지구수비대), △DIY코딩 에너지 절약 경보기 교육 및 보급(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 △당신 근처에서 힘이 되는 당근 엄마학교(우리도 다 똑같은 엄마), △ 울산을 잇다(인문숲), △이화정마을 온세대 동네어르신 가치시간 we go(가치시간 we go), △eye미래(베지소욜), △모험놀이터 프로젝트(아이와숨바꼭질),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보금자리(포유), △로컬디자인프로젝트(로디스튜디오), △태화강 자연인문 콘텐츠 발굴기록(태화강백리길탐사팀) 등 모두 12개다.

 

10월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오픈랩과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철호 센터장은 "오픈랩과 리빙랩 사업을 통해 문제의 당사자로서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공동의 아이디어와 협력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우리 모두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민관협치지원센터는 지난 8월 '울산시 민관협치 기본조례'에 따라 시민과 지역사회의 활발한 시정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행정안전부와 울산광역시의 지원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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