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호 후보 선거대책본부 “박성민 후보에 금품요구 및 대리수수 고발사건 입장 밝혀야”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8 15: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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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저널]이기암 기자=더불어민주당 임동호 후보(울산 중구) 선거대책본부는 미래통합당 박성민 후보에게 금품요구 및 대리수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입장을 직접 밝힐 것을 요구했다.


임동호 후보측은 “미래통합당 박성민 후보의 금품요구 및 대리수수의 고발사건이 8일 울산지방검찰청에 접수됐다”며 “이 사건은 서울의 유 모씨가 중구의 아파트 건설현장 함바 식당 운영과 관련해 박성민 후보에게 함바식당을 운영할 수 있게 청탁하며 금품을 요구받고 제공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건과 관련해 입수한 고소장 관련 자료에는 2014년 6월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성민 후보가 유 모씨에게 몇 차례 금품을 요구했고 유 모씨가 이를 제공한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으며 금품을 수수한 사람의 당시 인적사항과 연락처까지 나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료에 따르면 금품요구는 총 5차례가 있었으며 중구청에 기부금 3000만원 요구, 자신이 도와야 할 사람에게 현금 1000만원 전달 요구, 부녀회 야광 조끼 구입대금 190만원 전달 요구, 2번의 금품수수자에게 500만원 추가 지급 요구, 중구청 관내 단체 회원들과 저녁 회식비 300만원 요구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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