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경 1662억 원으로 코로나19 시민 피해 최소화, 지역방역체계 강화"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3 15: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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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은 3일 시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방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긴급편성한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했다. 울산광역시 제공.

 

울산시는 3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 1662억 원을 긴급 편성해 코로나19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방역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일반회계 1532억 원, 특별회계 130억 원이 증액돼 울산시 총예산은 2022년 당초예산보다 3.8% 늘어난 4조5766억 원이 됐다.

 

울산시는 주요 재원이 작년도 초과세입 1133억 원,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 491억 원 등을 활용해 추가적인 채무부담은 없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방역과 긴급 의료 대응을 위한 추경은 취약계층 자가진단 키트 지원 22억 원, 재택치료 간호인력.코로나19 대응인력 지원 11억 원, 코로나19 진단 검사비 지원 9억 원, 소상공인.종교시설.시내버스.예식장업 방역물품 지원 34억 원, 경남권 제2생활치료센터 운영 25억 원 등이 편성됐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울산형 긴급복지 지원 4억 원, 긴급.틈새 돌봄지원 시범사업 1억 원, 일반택시 종사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9억 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6억 원, 이동노동자종합지원센터 지원 1억 원 등도 편성했다.

 

특수재난 훈련시설 설치 지원 7억 원, 개인택시 영상기록장치 설치 지원 7억 원, 울산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17억 원,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조성 30억 원,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 20억 원, 지역주도형 청년 등 일자리 사업 24억 원,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활성화 지원 3억 원 등도 이번 추경에 포함됐다.

 

울산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 34억 원, 도시바람숲길 조성 25억 원,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시 확대 8억 원, 중부도서관 이전 건립 7억 원, 청년거점공간 설치 지원 5억 원, 태화강국가정원 자연주의정원 기반 조성 5억 원 등 시민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270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정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시내버스 적자노선 재정 지원 350억 원, 전국체전 개최 지원 104억 원도 편성됐다. 이밖에 탄소중립융합원 지원 3억 원, 고집적에너지 산업응용기술 연구개발 구축 14억 원, 정보통신기술 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건조 및 실증 10억 원, 글로벌게임센터 조성 및 운영 6억 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산업 기반 구축 5억 원, 유니스트 울산지역 우수학생 육성 지원 4억 원 등 전략적 미래산업 투자에 65억 원이 편성됐고, 태화강 일원 3차원 공간정보 구축사업 4억 원, 시내버스 모바일 앱 고도화 3억 원,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운영센터 구축 5억 원, 스마트 해안 안전사고 대응시스템 구축 6억 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방범용 CCTV 설치 1억 원, 지능형 교통체계 보강.확장 사업 8억 원 등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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