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으로 기후위기 극복합시다”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1 15:08:21
  • -
  • +
  • 인쇄
‘2022년 온실가스 상담사’ 발대식 열려
지역 환경 활동가 등 총 41명에 위촉장 수여
에너지 사용실태 파악·감축방안 제시 등 역할
▲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가 2022년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 발대식을 열고 ‘2022년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상담’을 본격 추진한다. 온실가스 상담사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가 21일 시청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2022년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 발대식’을 열고 ‘2022년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상담’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는 민·관 협력을 통해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출을 위한 거버넌스 기구로써 울산광역시,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그린리더 울산광역시협의회, 울산환경운동연합 등 공공, 기관, 민간단체 34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자체, 지역단체를 중심으로 전국 지역 네트워크가 구성돼있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온실가스 진단·상담’은 비산업 분야인 가정, 상가, 학교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진단하고 감축을 유도하는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은 이병규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공동대표, 김미경 울산시 환경국장, 구·군 그린리더 회장, 온실가스 상담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상담사 역량강화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2022년 온실가스 상담사는 지역 환경 활동가를 중심으로 총 4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난 3월~5월 보수, 기본, 심화, 실습 등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위촉된 상담사는 온실가스 진단을 희망하는 가정, 상가를 직접 방문해 온실가스 배출원인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 실태를 파악.분석하고 효과적인 감축 방안을 제시하며 3개월 후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상담 목표는 총 1050개소이다.

특히 올해 온실가스 진단·상담을 받는 가정은 울산시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에너지 절약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너지 절약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7월까지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에너지수비대’ 누리집에 회원 가입하고, 11월까지 기준사용량(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 대비 3% 이상 절전 시 1kWh당 30원의 절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을 완성시키는 것은 개인의 실천이다”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온실가스 진단·상담’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실가스 진단·상담’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052-256-2121)’로 연락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울산저널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오늘의 울산 이슈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