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정의당·진보당·민주노총울산본부 “후보단일화로 지방선거 승리할 것”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5 14: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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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승리! 노동자정치세력화! 진보정치발전! 울산선언
▲ 노동당·정의당·진보당·민주노총울산본부는 15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결된 힘으로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 진보정치의 시작”이라고 소리 높였다. 민주노총울산본부제공.

 

[울산저널]이기암 기자=노동당, 정의당, 진보당 등 진보3당과 민주노총울산본부가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이들은 15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대선은 ‘역사상 가장 비호감 선거’, ‘국민에게 모욕감을 안겨주는 선거’였다”며 “정치를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한 진보 정치의 힘찬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진보 정치가 바로 서지 않고는 한국 정치가 바로 설 수 없다”며 “20년 전, 민주노동당에서 제기한 무상의료 무상교육이 이제는 상식이 된 것처럼 진보 정치가 역할을 다해야 세계 최고의 불평등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민생을 말하고, 노동 존중을 말하고, 청년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외치며 타올랐던 1987년 노동자들의 투쟁, 노동자의 정치적 힘을 키우기 위한 정치세력화에 도전, 모두 울산시민들과 노동자들이 시작했다”며 “진보 정치 1번지인 이곳 울산에서 진보 정치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진보정당이 커져야 기득권 거대정당의 독식 정치, 일하는 사람을 외면하는 낡은 정치를 바꿀 수 있다”며 “단결된 힘으로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 진보정치의 시작”이라고 소리 높였다. 그러면서 “이미 울산의 노동당, 진보당, 정의당은 후보단일화를 실현하고 공동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단결된 진보정당 단일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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