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할머니, 옛이야기 들려주세요."

정승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0 14: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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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모집
▲ '제14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선발 포스터.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 울산시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14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를 공개 모집해 총 21명의 이야기할머니를 선발한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은 일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여성 어르신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을 직접 방문해 재미있고 교훈이 되는 옛이야기와 선현들의 미담을 들려줌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세대 간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다. 2009년도에 대구·경북 지역에서 제1기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 3천여 명의 이야기할머니가 8천여 개 유아교육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학력·경력 상관없이 만 56~74세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 어르신으로서 평소 아이를 사랑하고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누리집(www.storymama.kr)에서 선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지원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온라인 접수는 124일부터 128일까지 가능하다. 고정된 직업이 없는 사람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되며 2차 합격자 발표 후 가산점 해당자는 고용·산재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실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서가 접수되면 서류심사와 이야기 구연 능력을 포함한 면접 심사를 거쳐 합격 결과가 발표된다. 합격한 예비 이야기할머니들은 4월부터 9월까지 60여 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최종평가를 거쳐 이야기할머니로 활동할 수 있고 향후 5년간 거주 지역 인근의 유아교육기관에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지원서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할머니 누리집(www.storymama.kr) 혹은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대표전화(080-751-07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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