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영 “경선 없는 단수공천, 민주정당 포기 행위”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6 1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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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영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예비후보, "승리위해 백의종군"
▲ 황세영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공천위의 경선 없는 단수공천은 민주정당임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에 출마하고자 공천경쟁에 참여했던 황세영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공천위가 정당한 정책대결과 주민들의 민심을 무시한 채 경선조차 허용하지 않고 현직 단체장을 단수 공천한 부분은 민주 정당임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라고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울산 발전과 시민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백의종군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산업대전환의 중요한 시기인 만큼 민선7기의 성과를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돕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 시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또 다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도 “최종후보를 선정할 때는 경선이 원칙이지만, 이를 실시하지 않고 특별한 경우로 단수공천을 할 때는 해당지역 지역위원장이 공천결정에 참석해서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하는 것이 통상적 절차인데, 이번엔 그런 과정들이 생략된 거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황세영 예비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단체장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재심청구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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