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전면등교 기초학력 4단계 안전망 '더 촘촘히'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2 14: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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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업 2교사제·채움교사제로 함께 출발, 두드림학교·온라인 튜터 등으로 같이 성장

▲ 기초학력 4단계 안전망(TF팀).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울산교육청은 전 초등학교에서 전면등교를 실시함에 따라 기초학력 4단계 안전망(교실 내-학교 내-학교 밖-가정)을 더 촘촘하게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초학력 1단계 안전망인 ‘교실 내’ 지원 사업으로는 1수업 2교사제(협력 강사제, 초 70교, 298학급), 채움교사제(정규 교사 추가 배치, 초 10교, 초 1~2학년생 46명), 기초학력 선도학교(초 4교), 한글 책임교육(전 초, 1~6학년)을 들 수 있다. 여기에는 학생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기초학력 진단도 포함된다.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읽기 따라잡기 교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초 18명, 60시간), 읽기 따라잡기 교사 동아리(초 7명)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롭게 구성한 한글 지도 전문교사단(초 9명)은 7월까지 실습 강의(초 22교)를 진행한다.  

 

▲ 기초학력 4단계 안전망(전문교사단). 울산교육청 제공.


2단계 안전망인 ‘학교 내’ 지원 사업으로는 느린 학습자나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학습・돌봄・정서 등으로 다중 지원하는 두드림학교(전 초), 느린 학습자를 집중 지원하는 온라인 튜터제(초 13교)를 들 수 있으며, 이전 학년도 또는 선수학습, 보충・심화학습으로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기초학력 지원 사례를 공유해 수업 시간과 방학 기간에도 각 학교에서 학습 결손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각 학교에 당부할 예정이다.

 

3단계 안전망인 ‘학교 밖’지원 사업에는 강북 및 강남교육지원청의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찾아가는 학습 클리닉(초・중 60명), 학습・심리・정서 등 통합지원(초・중 49명)과 난독 검사 및 치료 지원(초・중 56명)이 있다.

 

▲ 기초학력 4단계 안전망(화진초_채움교사 모니터링). 울산교육청 제공. 

 

외부 교육전문가와 학부모, 시민, 교원 등으로 이루어진 울산 기초학력보장 TF팀(12명)을 구성해 지원 사업 운영 현황 및 2022년 기초학력 정책 사업을 자문받고 있다.

4단계 안전망인 ‘가정’연계 지원 사업에는 자체 개발한 ‘채움 플러스 국어/수학’(1-1, 1-2, 2-1, 2-2)과 기초학력 지원 사이트(꾸꾸, 배・이・스・캠프)의 지속적인 홍보가 있다.

 

또한 글자와 그림, 음성을 연결해 한글 해득을 지원하는 ‘들려주는 찬찬그림책’을 제작해 유튜브 등에 탑재함으로써 가정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기초학력 4단계 안전망 강화는 학생들의 학습 결손 해소와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7~8월에 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기초학력 지원 사업(두드림학교, 1수업 2교사제(협력 강사제) 등) 통합 모니터링에서도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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