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교육감, 교직원 코로나 백신 접종 독려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7 13: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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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4일 울산 북구보건소에서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교직원 접종을 독려하고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4일 울산시 북구보건소에서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교직원 접종을 확산하고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해 전국 시도교육감 14명도 전국 각지에서 백신을 접종했다.  

 

울산지역 30세 이상 특수교육 종사자, 유·초·중·고등학교 보건 인력은 지난 4월 1차 접종을 마쳤다. 30세 이상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 인력 등은 원래 오는 7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내달 초로 일정이 변경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교사용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항체 형성이 2학기 개학 전에 이뤄지기 어려워 화이자나 모더나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안전한 학교를 위해 교직원과 고3 학생 접종이 8월 안에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노옥희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백신 우선 접종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직원의 백신 접종은 안정적인 등교 환경을 만드는 것과 함께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가장 적극적인 대책”이라며 “울산교육 가족 모두가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노 교육감은 지난 2월 정부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3분기로 예정된 교직원 백신 접종 계획을 앞당겨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노 교육감은 코로나19가 단기간 종식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하고 다른 형태의 감염병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학급 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감축시켜 줄 것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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