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밀양에 15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세운다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3 13: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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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밀양시, 동서발전,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 업무협약
▲2일 밀양시청에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부지 매입·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태옥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박일호 밀양시장,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한국동서발전 제공.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에 15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추진한다. 동서발전은 2일 밀양시청에서 경남도, 밀양시,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나노융합산단 부지 매입·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단지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와 공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발전 사업을 진행한다.

 

한국전력은 계통 안정화를 위한 에너지저장소(ESS)와 산업단지 전력공급에 필요한 변전소, 자재센터를 건립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립 토지를 매각하고 관련 인허가 절차를 담당한다. 경상남도와 밀양시는 행정 지원을 맡는다. 5개 기관은 밀양 나노 국가산단에 탄소중립을 위한 우수 협력모델이 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형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서발전은 “도시가스 미보급 지역주민들에게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를 지원하는 생활SOC형 연료전지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부생수소를 활용한 5MW급 대산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 운영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수소전기차 기술 기반의 수소연료전지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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