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구청장 바로소통실운영으로 주민과의 소통 노력 돋보여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12-24 1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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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명 주민과 소통해 196건 건의사항 접수, 56건 처리 완료
▲ 북구는 올해 구청장 바로소통실을 통해 317여 명의 주민과 만나 소통하고 196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56건을 처리했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 북구는 24일, 올해 24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구청장 바로소통실에서 △화봉로 보도블럭 및 가로수 정비 △유치원 인근 도로 확장 추진 등의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또 북구는 송정택지개발사업지구 아파트 건설로 겨울철 난방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햇볕이 들지 않아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보상을 요청한 송정동 곡리마을 주민들의 상황을 전해듣고 LH와 아파트 건설사, 주민간의 면담을 가졌다. 이 면담에서 LH와 아파트 건설사는 곡리마을 12세대의 도시가스 인입 공사비용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민원이 원만히 해결됐다. 이 밖에도 동해농장 앞 신호위반 및 속도단속 카메라 재설치, 농소운동장 진입로 무단경작 재발 방지책 마련 등 56건의 건의사항을 처리 완료했다.

북구는 올 1월부터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구청 주민소통실에서 구청장과 직접 만나 대화하는 구청장 바로소통실을 운영했다. 사전 신청한 주민과 구청장이 만나 소소한 생활불편부터 구정 전반에 대한 건의까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구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 구청장 바로소통실을 통해 320여 명의 주민과 만나 소통하고 196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56건을 처리했다. 60건은 추진중이며, 26건은 장기검토과제로 분류했다. 그 외는 법령 등의 이유로 추진이 불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장기간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은데 법적, 예산상의 문제로 바로 해결해 드리지 못하지만 관계기관간의 면담과 협조를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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