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코로나 위기 중에 임금 인상

원영수 국제포럼 / 기사승인 : 2021-03-24 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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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2월 18일 쿠바 하바나에서 두 남성이 지역신문을 읽고 있다. ©EFE

 

쿠바 노동사회보장부 마르타 페이토 장관은 새 임금인상 조치를 통해 20만 명 이상의 노동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후퇴와 미국의 경제봉쇄 상황에도 민간경제, 의료, 교육 부문이 임금인상 적용대상이 됐다.


페이토 장관은 야간근무와 주말근무에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 의료 기능직 등의 임금이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고등교육기관에 종사하는 교수 2만2866명도 임금인상의 혜택을 받는다.


국영 방송사와 문화부도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오디오비주얼 작업 등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임금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임금인상 외에도 주거용 전력요금이 새로 정비됐고, 보조금을 받는 의약품의 범위도 확대하기로 했다. 쿠바 정부의 개혁을 담당하는 마리노 무리요는 “쿠바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개혁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원영수 국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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