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고1 집중학년제로 노동인권교육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8 1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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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저널]이종호 기자= 울산교육청은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위해 노동인권교육 집중학년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동인권교육은 노동인권 전문가의 2시간 강연과 실습교육, 교과와 융합한 3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

 

노동법, 근로기준법, 근로계약, 부당행위를 당했을 때 권리 회복 방법 등이 필수 교육 내용이다.

 

교사들을 위한 노동인권교육 연수도 마련했다. 교육청은 울산교육연수원,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연계해 2차시 필수 연수를 진행하고 온라인, 집합연수 등을 개설해 원하는 시간과 기간에 노동인권교육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부모를 위해서도 학부모아카데미와 연계해 노동인권에 관한 통신문이나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울산에서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자신의 노동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노동을 존중하고 노동의 대가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주를 꿈꾸는 학생 또한 노동법을 정확히 알아 직원들의 노동권리를 보장하고 직장 내 폭언, 폭행, 성희롱 등을 예방해 좋은 사업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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