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위기지역 동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유치 본격 나서

이동고 / 기사승인 : 2019-02-22 10: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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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희망센타 운영 종료 후 후속활동으로 요구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울산 동구청은 2월 21일 오후 3시 이차호 동구 부구청장이 고용노동부 김종철 울산지청장을 방문해 울산 동구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차호 부구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그동안 조선업희망센터가 해온 역할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운영기간이 끝나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유치 전환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지난 2월 8일 울산 동구는 고용노동부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동구는 세계경기 침체와 유가하락 등으로 인한 조선업 경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2016년 7월 28일부터 전국 최초로 조선업희망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2018년 말까지 총 206,679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대량 실업 사태와 지역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조선업희망센터를 통한 상담 등 지원 건수는 2017년 6월 58,301건에서, 2017년 12월 96,660건, 2018년 12월에는 206,679건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동구는 ‘조선업희망센터’ 운영이 끝나면 현재 처리하고 있는 각종 고용‧복지민원을 울산 남구에 소재하고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는다. 주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는 불편을 덜기위해 현 조선업희망센터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유치 전환되기를 절실히 바라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인.구직 등 취업지원을 활성화하여 고용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복지 통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 국민의 복지체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국회의원 등 지역정치권과 함께 고용노동부를 설득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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