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7곳 확정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1 0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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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억원 사업규모로 7개 학교 개축 또는 리모델링
8월 학교 사용자와 함께하는 사전기획 추진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울산교육청은 ‘22년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을 위한 교육부 (사전)검토위원회 심의 결과 7개 학교 9동을 원안과 같이 확정 통보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사전)검토위원회에서 예산투입계획 등 사업목표 달성 여부, 대상학교 선정기준과 진행과정, 대상학교 선정 결과 등을 검토하고 모든 분야에서 적정의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내년도 사업예산은 671억원으로 전면 개축사업(농소중, 주전초)과 리모델링사업(함월초, 약사중, 청량중, 학성중, 메아리학교)을 24년 말까지 실시해 미래학교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설계 기본원칙에 따라 대상 학교는 8월부터 ‘학교 사용자와 함께하는 사전 기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10대 과제 중 하나로 노후 학교를 그린(친환경)과 디지털(스마트)을 융합한 미래형 학습환경을 구현을 목표로 한다. 또 낡은 건물 단위가 아닌 학교 단위 사업으로 추진해 기존 학교시설 설계방식과는 달리 사전 기획 과정을 거친다. 건축전문가, 교육과정 전문가, 학생과 교원 등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 의견을 모으고 이를 반영함으로써 실제 사용자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5년간 1단계 사업 이후에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을 만들고 나아가 학습과 휴식이 함께 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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