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 본격적으로 시작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3 09: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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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등 거쳐 2022년 착공
구역면적 153만㎡, 수용세대 1만 2000세대(3만 2000명) 계획
▲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한 케이티엑스(KTX) 역세권의 배후지역에 산업, 연구, 교육, 정주 기능을 보강해 서울산권의 새로운 도심으로 스마트 자족 신도시를 건설하는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형 일자리 창출 로드맵의 선도 사업인 ‘울산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 마련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밟는다.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은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한 케이티엑스(KTX) 역세권의 배후지역에 산업, 연구, 교육, 정주 기능을 보강해 서울산권의 새로운 도심으로 스마트 자족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구역면적 153만㎡에 수용세대는 1만 2000세대(3만 2000명)를 계획하고 있으며 울산의 산업구조 다변화와 신성장산업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해 구역면적의 약 28%인 42만㎡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한다.

유치 업종은 연구개발(R&D), 미래차, 생명공학(BT),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등이며 나아가 전시컨벤션센터 확장, 비즈니스 밸리 등 울산 미래 먹거리 산업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새로운 일자리도 계속 늘려 나간다.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은 공공과 민간의 공동출자(55:45)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여 공공주도형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울산시의 첫 사례이다. 울산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해 9월과 10월에 부동산 지가 안정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하여 토지거래 허가구역 및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울산시는 오는 4월까지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람·공고 및 공청회 등 주민 의견 청취를 거쳐 2020년 11월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후 2022년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019년 9월 25일 ㈜한화도시개발, 울주군, 울산도시공사와 상호 협력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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