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지정

구승은 인턴 / 기사승인 : 2021-06-05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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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저널]구승은 인턴기자= 환경부는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지난 5월 25일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를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했다. 전국에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은 모두 17개로 3년마다 재지정된다.

 

울산시와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오는 7월부터 교육 참가자를 모집해 10월께 첫 자격시험을 치른다는 계획이다. 교육생은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1차 필기시험과 2차 해설 시연 평가를 거쳐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수료와 자격취득 조건은 교육기간 출석률 80% 이상, 이론교육 60점 이상, 실기평가 70점 이상이다.

 

합격 뒤 현장 활동을 희망하면 태화강 생태관광 지정 육성사업 관련 생태관광 해설과 안내자로 참여할 수 있다. 태화강 십리대숲 인근은 지난 2013년부터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돼 태화강 자연환경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에 등록된 자연환경해설사는 모두 51명이고 이 가운데 20명이 활동 중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울산시민들이 경주 동국대학교나 경남 지리산까지 가서 수업을 들어야 했다”며 “울산에서 자연환경해설사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더하고 울산의 자연생태를 더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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