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업무협약(MOU) 체결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9 04: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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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주군·근로복지공단·LH, 적기(2025년 준공) 건립 상호협력
▲울산시는 8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7층 상황실에서 울주군, 근로복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산재전문 공공병원 적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선유 기자

 

[울산저널]김선유 기자=울산시와 울주군, 근로복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7층 상황실에서 ‘산재전문 공공병원 적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월 울산시와 울주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지인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의료용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은 관계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원활한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이선호 울주군수,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윤병주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울산시-울주군의 부지 매입 납부 이행 및 부지 무상 대여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의료시설용지 우선 조성 및 토지사용 등 협력 ▲공단의 병원 규모 확대 협력 등으로 이뤄져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접어든지 한 달이 넘었지만 환자는 계속 늘고 있어 걱정이 크다”며 “산재전문 공공병원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모든 기관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산재전문 공공병원은 울산의 첫 공공병원이자 시민의 건강권 확보와 공공의료체계 강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사업’은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 위탁 운영)가 사업비 2059억 원(부지매입 울산시, 울주군 제공)을 들여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 부지 3만 3000㎡에 300병상, 18개 진료과, 연구소 규모로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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