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2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총원 5만417, 투표자 4만4782, 투표율 88.82%, 찬성 3만3084(73.87%), 반대 1만1629(25.96%), 무효 69(0.15%)로 쟁의행위가 찬성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2일 중노위는 현대차에 대해 조정중지를 결정하여 7월 3일부터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 ...
22일 현대중공업이 해양사업부 야드 가동 중단을 발표한 가운데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단된 노사태스크포스를 재가동해 고용안정 대책을 마련하자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중공업이 즉각 고용안정 대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26일 오후 제134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2018년 임금단체협상투쟁 쟁의 발생을 결의했다.
현대차노조는 26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쟁의발생 결의 건과 쟁의대책위 구성 건이 대의원 만장일치로 찬성가결되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현대차노조는 7월 2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 ...
"더 이상의 교섭은 의미가 없다!"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와 현대자동차 사측의 단체교섭이 제12차 교섭을 앞두고 결렬됐다.20일 오후 현대차 노사 양측은 본 교섭 전 실무 교섭을 진행하였으나 양측의 현격한 입장 차이로 현차지부 하부영 지부장이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교섭장을 나왔다.현대차지부 측은 오는 26일 쟁의행위 결의를 ...
"무엇보다 지난 23년간 일당 울산 지방권력을 장악해왔던 자유한국당 광역?기초단체장 전원 물갈이시킨 지방선거 결과를 높이 평가합니다."민주노총울산본부는 14일 논평을 내고 진보교육감 노옥희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이번 6.13지방선거를 국정농단 자유한국당 심판의 거센 촛불 민심을 확인한 선거라고 평했다. 울산 민주노총은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12일 개최된 북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의 합의문 서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세기의 담판'으로 불릴 만큼 역사적인 오늘의 합의는 한반도·동북아 평화는 물론이고 세계평화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민주당 울산시당 대변인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관련하여 북한의 미사일 엔진 실험장 폐 ...
7일 오후 1시 40분경 현대중공업 사업장 내 제7안벽 화물선(VLOC) 워터발라스트 탱크에서 현대중공업 하도급업체 소속 김 아무개 씨가 탱크 안 통로에서 통로 아래 부분을 먼지를 제거하며 검사 준비하던 중 몸이 핸드레일 밖으로 빠지면서 약 5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사 ...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최임법 개악저지 2시간 파업에 나섰다. 울산공장은 오후 2시에 본관 잔디밭에서 임투 및 파업 출정식을 진행하고 오후 네시 태화강역광장에서 민주노총 집회에 결합했다.현대차지부는 2018년 임금투쟁에서 대공장 완성사와 부품사,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하후상박 연 ...
민중당 이재현 동구청장 예비후보 18일 논평최저임금 산입 범위에 상여금, 숙식비 등을 포함시키는 개악안을 5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소식에 대해 민중당 이재현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비열한 조삼모사"라고 일갈했다.18일 이재현 후보는 "올해 최임 인상 후 기업들은 이미 상여금을 월할로 계산하고 ...
울산광역시 노동인권센터 설치 등 송철호 표 7대 노동공약이 발표됐다.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회견을 갖고 울산의 노사민정협의회를 실질적인 노동, 일자리 거버넌스(협치)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이를 통해 조선과 자동차, 석유화학 업종별로 사회적 대화를 정착시켜 전국적인 모델로 만들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