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저널]이기암 기자=지난 9일 울산의 한 지역농협이 유력정치인 최측근 가족이 포함된 토지소유자들과 무리한 땅거래를 진행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한 언론사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이 13일 논평을 냈다.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해당 농협은 기존 사업계획을 변경하면서 토지대금을 증액하고 경제성 ...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지난 2017년 울산지역 ㄱ농협에서 울산의 유력 정치인 최측근의 가족 등 4명과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종합시설 신축 토지가격이 3배 가까이 증액된 것으로 확인됐다.9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ㄱ농협은 울산의 A 정치인 보좌진 B씨의 친형 등과 수상한 땅 거래를 보도했는데 애초 사업계획과 다르게 토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