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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랩 오픈랩]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닫기' 역할을 톡톡히 하는 팀 '초록별지구수비대'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우연히 시작한 천마산 플로깅(조깅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활동은 천마산뿐 아니라 저 멀리 울주군 간절곶 근처 평동마을까지 이어져 마을은 물론 주민들도 변화시키고 있다. 중심에는 팀 '초록별지구수비대' 최근영 대표가 있다. 플로깅을 하면서 쓰레기 줍는 것뿐 아니라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태화강 백리길을 답사하며 울산의 숨겨진 역사, 민속, 문화재를 함께 발굴하고 공부하는 '태화강 백리길 탐사팀'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태화강 백리길 탐사팀은 태화강의 역사 민속, 문화재를 발굴하고 공부하고 답사하는 팀이다. 함께 현장을 다니며 공부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태화강과 관련 있는 코스를 정해 지난해에만 여덟 군데를 다녀왔다. 어은골, 망선대, 베리끝, 아기장수터 등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주로 탐방한다. 나아가 답사에만 그치는 게
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용 에너지 절약 경보 무드등을 만든 팀 '울산과학탐구연구회'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과학·기술·수학 선생님으로 구성된 울산과학탐구연구회는 2011년 만들어져 '울산과학기술제전',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등 여러 과학 기술 관련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리빙랩 지원 사업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정보 무드등을 만들고, 핸드폰으로 코딩 교육을 할 수 있
아이들의 장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교재 교구를 개발하는 팀 '함께'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함께' 팀 대표 신은미 씨는 발달장애인들의 의미 있는 낮 시간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면서 장애인들이 수시로 겪는 차별과 시선 폭력을 경험했다. 이 문제를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었고 조금이나마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 이런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과 연대했고 팀을 꾸려 리빙랩 지원
지구를 위해 4명의 시민이 뭉쳤다! 팀 '포어스'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팀 '포어스'는 환경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4명의 시민이 모여 만든 팀이다. 소규모 인원이지만, 민관협치지원센터 오픈랩 지원 사업 기간인 3개월 동안 4명의 팀원이 한 일은 적지 않다. 환경 관련 에세이를 담은 책자를 펴내고 환경 실천 카드를 직접 제작했다. 또 2주에 한 번씩 환경 관련 수업을 기획
가치 있는 활동으로 노인 돌봄을 실천하는 팀 '가치 시간 we go'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가치 시간 we go’팀 구성원의 연령대는 40~60대다. 그리 적지 않은 나이지만, 그들의 열정은 대단하다. 마을 어르신을 돌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래된 집의 장판을 새로 깔아드리고 도배를 하는 등 집수리 활동부터 시작해 갈대를 직접 뽑아서 전통 방식으로 삶고 말려 갈대 빗자루를 어르신에게 드리기도 하고 식물 단
청년의 시각으로 지역 이야기를 디자인하는 팀 '로디 스튜디오'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팀 '로디 스튜디오'는 지역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축제·행사를 기획하는 로컬 디자인 전문 팀이다. 시작한 지 몇 년 안 됐지만, 그들이 수행한 프로젝트의 성과는 크다. 죽어있던 현대시장을 활성화해 골목형 시장 상가 1호로 만들었고 시장 옥상 영화제를 개최해 많은 주민에
"엄마들의 버팀목이 되고 싶어요"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가사나 육아로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돌봄과 교육에 적합한 공유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쓰는 팀 '엄마의 부캐' 정원희 대표의 말이다. '엄마의 부캐' 팀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이란 짧은 기간 동안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매주 두세 차
"구조한 길고양이들을 제대로 '보호'하고 싶습니다"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구조 후에 방치되거나 제대로 관리받지 못해 사망하는 고양이 실태를 알게 된 후 이 활동을 시작하게 됐어요.”‘포유’ 주명규 대표의 말이다. 포유의 정체성은 2차 구조에서 찾을 수 있다. 포유는구조가 됐는데도 제대로 관리되지 못해 방치되고 사망하는 고양이들을 다시 구조해 돌보는 단체다. 거의 사비로 고양이를 구조하고 치료하고 돌보다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 시민참여 '오픈랩' 공모사업 결과보고회 개최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울산시 민관협치지원센터는 '시민참여 오픈랩 공모사업 결과보고회'를 지난 22일 민관협치지원센터 3층 시민공간에서 개최했다. '시민참여 오픈랩 공모사업'은 주민들의 생활터전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보고 주민의 손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울산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로디
"우리 함께 맨발로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려요"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 맨발 걷기에 진심인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맨발 덕분에'라는 동아리를 만들고 건강뿐 아니라 환경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 걸으며 쓰레기도 줍고, 재활용 쓰레기를 모아 자원 순환에도 기여하고, 울산 최초로 해수욕장에 공유 모래 놀이함도 만들었다. 힘들 법도 한데 함께해서 즐겁다는 '맨발 덕분에'
"지역 문제는 우리가 해결한다"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2021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가 2일, 울산 머큐어앰배서더 호텔 3층에서 열렸다.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88건의 울산 지역 이슈 관련 문제를 발굴했고, 이러한 의제를 바탕으로 120회 이상의 시민참여 모임을 추진했다. 의제실행 과정에는 4천 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했고, 총 12개 공공기관 및
“재생에너지로 젊은 사람 많이 사는 맑은 삼동을”
울주군 삼동면은 발전사업자가 대용량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세우면서 도시가스 배관을 깔아주는 후보 지역 가운데 하나로 거론된다. 가스 사업자가 도시가스 배관 설치에 들어가는 수백억 원의 비용을 수소연료전지발전소에 가스를 공급해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다. 주민들 전체 의견이 모이진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삼동면에 도시가스가 연결된다면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들어서
‘재생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나선 삼동면 주민들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마을에서 쓰는 전기와 열을 온실가스를 내뿜는 주범인 화석연료 말고 태양광과 소수력, 바이오매스 같은 재생에너지에서 얻겠다며 주민들이 나섰다. 지난 8월 울주군 삼동면 주민들은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리빙랩 공모에 ‘맑은 삼동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삼동면은 62.4㎢ 면적에 1768명(2021년 9월 기준)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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