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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통도사에 육군병원 정양원이 있었다(2)
이병길 영남알프스학교 교사, 시인 2020.07.03
통도사 대광명전에서 육군병원 정양원의 낙서를 발견하기 전에 객관적 증거는 없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통도사에 육군병원이 있었다는 정부 기록은 없다. 하지만 동래와 범어사, 통도사에 부상병을 치료한 국군병원이 있었고, 환자는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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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위태로운 일상
조숙 시인 2020.07.01
아담과 이브처럼, 인류의 역사에서 부부 이야기는 늘 화제꺼리였다. 얼마 전 방영됐던 ‘부부의 세계’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국가에서도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부부로부터 시작되는 인구재생산이 나라의 세포를 이루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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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왜 밝혀지지 않는가?
표광소 시인 2020.06.26
검찰의 과거사위원회는 (2018년 5월 3일부터) 1년 남짓 장자연 씨의 동료·지인·유족·기획사직원·당시 수사에 관여한 경찰·경찰 지휘부·검사·조선일보 관계자·술 접대 성 접대 등 의혹과 관련된 주요 인물·언론인 총 84명을 조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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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자리의 팽주(烹主)
김상천 시인 2020.06.25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깨진 데서 오는 현대인의 위기적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마르틴 부버는 ‘진정한 만남’을 제시했다. 대중사회적 상황과 평준화의 진행 속에서 아무런 내적 연관도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의 위기를 인격으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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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통도사에 육군 병원이 있었다(1)
이병길 영남알프스학교 교사, 시인 2020.06.25
통도사가 대광명전에서 한국전쟁 때 부상병들이 남긴 낙서를 발견했다. 한국의 낙서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가장 오래된 그림 낙서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다. 울산 천전리 각석은 그림 낙서와 문자 낙서가 혼합된 것이다.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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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슬픔을 씻어 내릴 수 있다면
김루 시인 2020.06.17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청수국보다 맑은 아이의 웃음이 시골 마당을 뛰어다니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젊은 부부 얼굴에도 웃음이 번지고 웃음 바이러스에 감염된 나는 출근 준비에 정신없는 시간인데도 TV 앞에서 빙그레 웃고 서 있다.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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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철학적 사유
김상천 시인 2020.06.11
해남의 대흥사 일지암(一枝庵)과 강진의 다산초당(茶山草堂)은 한국의 차 문화를 철학적 사유(哲學的思惟)의 길로 이끈 곳이다. 초의선사(草衣禪師)는 대흥사에서 스승인 정약용이 머물고 있는 강진의 다산초당을 왕래하면서 동다송(東茶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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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은 아무런 죄가 없다.
이인호 시인 2020.06.10
연일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라는 이름의 유령이 온 뉴스를 도배하고 지나갔다. 몰지각한 일단의 청년들이 질병의 전염 위험에도 밀폐된 공간에서 그들만의 향락을 즐기다 지역 사회에 커다란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는 뉴스는 전염의 시초인 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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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다시 시작이 되고, 포항역
황주경 시인 2020.06.10
“나는 알파요 오메가니라!” 그리스 문자의 처음과 끝 알파와 오메가는 성경에서 예수님 말씀으로 정리되는 바람에 신성을 대변하는 말이 됐다. 그렇다면 우리네 일상의 공간 중에 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은 어디일까? 필자가 볼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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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조숙 시인 2020.05.28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양주동(梁柱東) 작사, 이흥렬(李興烈) 작곡가족의 달이 지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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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설함주(雀舌含珠)
김상천 시인 2020.05.21
음식문화의 변천 과정을 보면 재미가 있다. 지난 한 세기 동안 우리의 음식문화는 질과 양 그리고 모양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보인다. 우선 밥상(식탁) 위의 차림새부터가 어린 시절 그것이 아니다. 내 어린 시절에는 보릿고개를 힘겹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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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를 담아내야 할 ‘헌법’
이인호 시인 2020.05.07
우리나라의 방역 대책을 두고 세계에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가 번지는 와중에도 선거를 치러내고 급속히 불어나던 확진자도 이제 하루에 열 명 남짓으로 줄어들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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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랑의 향기
김상천 시인 2020.05.07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분주하고 요란스런 일상을 뒤로 하고 찾아가는 산골 마을이 있다. 고도 경주를 벗어나 한 시간정도 산길을 따라 가면 ‘산내’라는 동네가 한 폭의 수묵화처럼 눈앞에 펼쳐지는데 내 문학의 지평 속에서만 가끔 그려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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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조숙 시인 2020.04.29
카프카 소설 <변신>의 주인공 그레고르는 어느 날 아침 벌레로 변해버린다. 의류업체 회사원으로 가족들을 먹여 살리던 아들의 변신은 가족들에게 경제적인 타격을 줬을 뿐 아니라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레고르는 자신이 벌레로 변한 이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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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의 또 다른 효능
김상천 시인 2020.04.22
한 시대의 시대정신과 가치를 담고 있는 언어를 ‘시대어’(時代語)라 한다면 이 시대의 시대어는 무엇일까. 시대의 아젠다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이 시대의 시대어가 무엇인지 묻는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소통’(疏通, commun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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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음악
김루 시인 2020.04.22
요즘은 자주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다. 장르 구분 없이 듣는다. 오페라에서 트롯까지 걸으면서 듣고 차로 이동 중에도 듣는다. 가끔은 그런 호사를 사무실에서도 누린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 때문이다. 처음에는 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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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茶馬古道)
김상천 시인 2020.04.09
중국의 고대 교역로(交易路)를 말할 때는 흔히들 실크로드를 꼽는다. 실크로드는 동서양을 잇는 길로서 물품뿐만 아니라 문화와 종교 등의 전달 통로였다. 중국의 장안(長安:西安)을 기점으로 6400km에 달하는 교역로인데 중원(中原)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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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심한 시절의 아침에>를 읽으며
이인호 시인 2020.04.08
혼돈과 혼란, 방향을 잃은 사람들은 우두커니 방에 앉아서 잃어버린 방향을 다시 가늠해보고 있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됐길래 우리는 이 공포의 시간을 가슴 조이며 지나가고 있는가? 서로가 서로의 격리를 의심하며, 서로가 서로의 호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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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눈부신 시간
조숙 시인 2020.04.01
그 사이에 산에 진달래는 지고, 아파트 화단의 목련이 피고, 대공원의 벚꽃이 피었다. 벚꽃이 너무 눈부셔서 지구의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일이 더 슬프게 느껴진다.비대면의 시대. 얼굴을 마주하고 직접 대화를 나누는 방식 대신, 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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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차(醱酵茶)의 매력
김상천 시인 2020.03.26
현대인의 문화생활에서 늘 등장하는 말이 웰빙(Well Being)과 힐링(Healing)이다. 웰빙은 본래 복지나 행복의 정도를 의미하나 특정한 생활 방식을 가리키는 유행어로 사용되며 건강에 좋다고 주장되는 제품에 붙이는 수식어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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