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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되어
천창수 화암중학교 교사 2021.01.21
교사의 수만큼 다양한 수업이 있다고 해야 할까. 어떤 교사는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간추려 하나씩 설명해 주고 학생들이 충분히 이해했는지 질문을 통해 확인해 가는 수업을 하고, 어떤 교사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중요한 내용을 밑줄을 긋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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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정익화 울산생활과학고 교사 2021.01.21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이 노래는 1922년 1월호 <개벽>에 발표됐다가 시집 <진달래꽃>(1925)에 수록된 김소월의 시입니다. 월북음악가 안성현(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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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를 담는 차
김상천 시인 2021.01.21
우리나라 다도(茶道)에서 공양(供養)의 의미는 종교적 제의적 성격을 띠고 있다. 불교에서 불법승 삼보(三寶)에 대해 공경하는 마음으로 공양물(供養物)을 올리는 것 중의 하나가 차(茶)다. 이러한 공양물로서의 차는 조상에게 드리는 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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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바위
조숙 시인 2021.01.20
미역이 나는 밭이 있다. 미역밭은 잡초를 제거하고 돌봐야 한다. 햇볕이 골고루 드는 곳에서 맛있는 미역이 자라나는데, 울산 바닷가에는 미역밭이 많다. 미역밭이 되려면 수심이 얕아야 한다. 미역이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햇볕을 잘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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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신미옥 호계고 교사 2021.01.14
이 속담과 비슷한 뜻을 갖고 있는 말에는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가 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무슨 일이든 함께하면 수월하다는 뜻이다. 모두가 동의하듯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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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품은 새해 복사꽃
김루 시인 2021.01.13
바람이 몹시 차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한파 소식에 몸이 절로 움츠려드는 날이다. 옥상에 물탱크가 얼어 따뜻한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 주전자에 물을 데워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코로나가 아니면 목욕탕으로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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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강제하고 있는 학교의 변화
도상열 두동초등학교 교사 2021.01.07
아이들에게 지난 한 해를 세 단어로 나타내라고 했더니 코로나, 마스크, 원격수업이라고 답했다. 이 특별한 체험을 세계 모든 아이가 함께하고 있으니 새로운 문화 코드를 가진 새로운 인류가 만들어지는 중이다. 이 아이들이 지금의 세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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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켜는 이유
김상천 시인 2021.01.07
고요하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안개처럼 피어오르는 생각을 누르고 내면에 일던 풍랑이 잠잠해지면 내가 원하는 어느 곳에든 이를 수 있는 것이다. 고요함이 주는 축복이란 영혼이 날개를 펴 높이 날고 닿지 않는 곳이 없는 상태다. 분주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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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교육
노재용 삼일여고 교사 2021.01.01
올해 학교는 예전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3월 등교 개학을 하지 못했다. 몇 차례 연기되다가 온라인 개학을 하고 코로나 단계에 따라 부분 등교, 전면 등교 등이 이뤄졌다. 그에 따라 학사 일정이 몇 차례나 바뀌고 수업도 학년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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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동성애
제솔지 페미니스트 교사 2020.12.31
크리스마스가 조용히 지나갔다.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는 비단 기독교인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도 즐거운 축제일이지만, 모두를 위해 모임을 자제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상황이 아쉽고 안타까운 건 기독교인에 비할 바는 아닐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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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맞서는 새해 아이디어
천창수 화암중학교 교사 2020.12.24
보통 연말이 되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송년 인사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며 소감을 말한다. 올해도 물론 다사다난했지만 그래도 코로나19 문제가 다른 문제를 덮어버릴 만큼 컸던 한 해였다는 게 내 생각이다. 특히 학교는 코로나19를 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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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미래
이인호 시인 2020.12.23
영국과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이 접종이 코로나19를 정복하기 위한 인류의 여정에서 긍정적인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될지 아니면 부정적인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될지 아직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당장 영국에서 코로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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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눈물
정익화 울산생활과학고 교사 2020.12.17
사공의 뱃노래 감을거리며 삼학도 파도깁히 숨어드는ㅅ대부두의 새악씨 아롱저진 옷자락 리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서름삼백련(三栢淵) 원안풍(願安風)은 로적봉 밋헤 님자최 완연하다 애닯흔 정조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그려 우는마음 목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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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사생활
조숙 시인 2020.12.17
문어는 아이큐가 높다. 반려견이나 반려묘 정도라고 한다. 문어는 머리모양이 사람처럼 보이고 더군다나 먹물을 가지고 있어서 文魚(문어)라고 한다. 그런데 문어의 머리모양은 사실 몸체다. 문어에 대해서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다큐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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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차(苦丁茶)와 흰 바람벽
김상천 시인 2020.12.16
매일같이 차를 마시다 보면 차의 향과 맛에 대한 묘미(妙味)를 잃어버릴 때가 있다. 같은 차를 자주 마시므로 미각(味覺)이 무디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고정차(苦丁茶)를 꺼내 먹는다. 고정차는 이름 그대로 매우 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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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트라우마를 지켜본 역, 부전역
황주경 시인 2020.12.16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의 저자 마크월린은 ‘트라우마는 건강한 자존감을 갖춘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데 걸림돌로 작용한다.’라고 했다. 이는 개인뿐 아니라 한 국가의 어떤 장소도 똑같이 연동된다. ‘땅의 트라우마’라고나 할까? 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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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환해지면 안 될까요 우리
김루 시인 2020.12.09
12월이다. 손끝이 시린 아침, 정신은 더 맑아진다.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는다. 올 한 해는 무슨 정신으로 버텨왔는지, 살고 있지만 살아 있는 것 같지 않아 긴장한 한 해였다. 스스로를 대견해 한다. 눈시울이 붉은 날이 유독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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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호(紫沙壺) 거듭남의 비밀
김상천 시인 2020.12.03
보이차(普耳茶)를 마실 때는 분청이나 청자, 백자호를 사용하기보다 자사호(紫沙壺)를 사용한다. 그것은 보이차의 탕색과 차호(茶壺)가 어울리지 않고 어색할뿐더러 균열 틈으로 붉은 찻물이 배이면 얼룩이 져서 보기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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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할로윈데이, 한류에 녹아 있는 교육과정의 힘
도상열 두동초등학교 교사 2020.11.26
얼마 전 페이스북에서 방탄소년단이 공연한 아리랑 영상을 보고 전율을 느낀 적이 있다. 그들의 멋진 군무에 감탄한 적은 있지만, 노랫말은 잘 다가오지 않았다. 그런데 그들이 부르는 아리랑과 춤은 나를 전율케 하고도 남았다. 우리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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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의 교육활동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노재용 삼일여고 교사 2020.11.19
지난 11월 4일 울산시의회 울산교육정책연구회에서 주관한 교권 보호 토론회에 참석했다. 윤덕권 연구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전교조 울산지부 부지부장, 울산교총 부회장, 울산교육청 변호사 3명이 패널로 나와 발제하고 질의에 답했다.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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