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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통일 수업
임현숙 전교조울산지부 통일위원장 2019.04.17
전교조 통일위원회에서는 4.27 판문점 선언 계기 수업 안을 전국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공모전을 열었다. 통일에 관심 있는 각 지역의 교사들이 남북 정상회담 영어 표현 알아보기, 통일 퀴즈, 통일 윷놀이 등 흥미로운 내용의 수업안을 준 ...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부모되기(4)
김상언 울산대학교 경영학부 셀프+인성리더십 행동변화 전문가 2019.04.17
명확하지 않은 꿈은 개꿈이다. 꿈은 크게는 ‘모호한’ 꿈과 ‘명확한’ 꿈으로 나뉜다. 아이에게“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고 물어보면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돈을 많이 버는 부자가 되고 싶어요”라는 말을 한다. 이런 명확하지 않은 꿈과 목표는 마음속에 실천 의지를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꿈을 세분화시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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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連山) 전투에서 또다시 무너진 동학농민군
성강현 전문/문학박사/동의대 겸임교수 2019.04.17
우금티를 넘지 못하고 공주를 차지하기 위한 공방전은 치열했다. 11월 11일과 12일경에는 능치 등 공주 부근 산봉우리에 남아있던 동학농민군마저 관군에 쫓겨 계룡산 등지로 후퇴함으로써 20여 일에 걸친 공주공방전은 동학농민군의 패배로 ...
여의도에 입성한 노동자 국회의원 여영국
박유기 전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2019.04.10
3월 20일, 며칠 동안 회사에 휴가를 제출하고 양말, 속옷 몇 개와 세면도구를 가방에 챙겨서 걸머지고 창원으로 향했다. 혹시 많이 떠들어서 목이 쉴까 봐 목을 보호하는 약까지 챙겨서 말이다.(과거 선거운동에서 늘 목이 쉬었던 기억 때문에)그렇게 나의 여영국 선거운동 지원이 시작됐다. 창원지역 금속노조 소속 사업장,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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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티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 동학농민군
성강현 전문/문학박사/동의대 겸임교수 2019.04.10
김개남의 병력을 기다리며 재정비효포 전투에서 70여 명의 전사자를 낸 동학농민군은 경천(敬川)으로 돌아와 재정비에 들어갔다. 전봉준의 동학농민군이 경천으로 돌아온 날이 10월 26일이었고 다시 공주 점령을 위한 공격을 개시한 것이 1 ...
봄을 받아낸다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4.10
봄을 받아낸다 이인호아이 하나 두 손 모으고 뛰어간다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요환하게 얼굴이 붉어지며날리는 꽃송이를 향해 두 손을 모은다아이의 머리 위에서 날리는 꽃잎의 순간 너와 내가 함께 두 손 모으던 잠시 바다가 솟아오르고솟아오른 바다로 사라진 바다가 숲이길 빌었던 그 순간바다가 사막이길 빌었던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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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드레스 - 법과 삶의 기묘한 연금술
최미선 전 인문학협동조합 망원경 대표 2019.04.10
“자매여, 비닐봉지가 신이 주신 갑옷은 되지 못하리라. 하지만 이 야비한 땅에서, 그대는 살을 베어내고 피를 흘리면서 권력과 어둠의 통치자들, 그리고 악한 영혼들과 맞서 싸웠다. 그대의 무기는 침묵과 한 조각 쓰레기뿐이었다. 그대의 ...
6학급 작은학교 한 달 체험기
도상열 전교조울산지부장 2019.04.03
27년 교직생활에 처음으로 6학급 작은 시골학교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달래냉이 씀바귀 버들강아지도 볼 수 있고 푸른 보리밭 동산 넘어 실개천을 둘러 종다리가 지지배배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출퇴근하는 시간이 여간 즐겁지가 않다. 학교는 깨끗하고 아이들은 천진난만하다.학급 및 전교어린이회 구성 및 운영계획, 학부모회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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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티 전투의 서전(緖戰), 이인(利仁)・효포(孝浦) 전투
성강현 전문/문학박사/동의대 겸임교수 2019.04.03
세성산 전투 패배의 충격을 이겨내고세성산 전투에서 동학농민군이 이두황의 장위영군에 패했다는 소식은 동학농민군에게 충격을 주었다. 세성산은 서울로 가는 길목이며 북쪽에서 동학농민군을 탄압하기 위해 내려오는 관군과 일본군을 저지할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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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원래 이름 ‘동백섬’으로 바꾸고 울산 고유 브랜드로 키워야
정우규 (사)한국습지환경보전연합 이사장 겸 대표 2019.04.03
목도 동백나무 줄고 후박나무 늘어귀화식물 40종, 흰갯무 새로 발견울산동백사랑연구회(대표 이덕희)는 지난 29일 목도 상록수림을 방문했다. 지난겨울 동안 동해나 병충해 같은 피해 실태와 급속하게 천이되고 있는 생태계 변화를 조사하기 ...
귀농과 이웃
이진천 전국귀농운동본부 상임대표 2019.04.03
“누가 그의 이웃이 되어 주었는가?” 예수의 수많은 비유 중에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는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다. 길을 가다 강도를 만나는 바람에 가진 것 빼앗기고 폭행을 당해 신음하고 있는 유대인이 있었다. 제사장도 못 본 척 지나갔고 랍비도 지나쳤다. 그런데 유대인에게 괄시받던 사마리아인이 그를 구해주고 여관으로 데려 ...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부모되기(3)
김상언 울산대학교 경영학부 셀프+인성리더십 행동변화 전문가 2019.04.03
독서는 천직을 찾게 만든다.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천직을 찾아서 자신이 원하는 직업과 꿈을 세우길 바란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부모세대만 보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보다 원치 않는 일을 하면서 살아왔고 또한 살아가고 있다. 내 아이 만큼은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천직을 찾아서 전문가로 살아가길 학수고대한다. 어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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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치 전투의 전초전 세성산 전투
성강현 전문/문학박사/동의대 겸임교수 2019.03.27
동학농민군의 배치 완료와 공주 진격논산에서 전봉준과 손병희가 결집해 단일 대오를 형성한 후 전봉준과 손병희는 일본군과 관군에 대응하기 위해 호남과 호서의 동학농민군을 다시 배치했다. 먼저 북쪽으로 김복용(金福用)이 지휘하는 4천 명의 ...
소득격차와 노동자간 차별
박준석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2019.03.27
현대차지부가 소속된 금속노조는 대의원대회에서 2019년 단체교섭에 12만3526원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기로 했다. 다만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 현대차와 기아차는 9만1580원을 기본급 인상으로 요구하고 나머지 3만1946원은 하청사업장의 12만3526원 임금인상을 위한 격차 해소 지원 비용으로 요구하기로 했다. 동일노동 동 ...
공무원 노동자 처우 개선, 시장이 나서야 한다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3.27
과거, ‘사장님 나빠요’를 외치던 개그 코너가 있었다. 이 말 한 마디로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형편없는 처우와 편견이 깨지지는 않았지만 우리 사회에 던진 의미는 나름 의미가 있었다. 오늘, 난 이 말을 이렇게 바꿔보고자 한다. ‘시장님 나빠요’라고. 물론, 무턱대고 나쁘다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공무원노동조합 활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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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포 왜성(西生浦倭城)
김문술 전 울산역사교사모임 회장 2019.03.27
‘서생포 왜성’과 ‘서생포 진성’은 이름이 비슷한 데다 지척지간에 있어 헷갈릴 수 있다. 서생포 왜성은 임진왜란 중 일본군들에 의해 새로 쌓은 성인 데 반해, 서생포 진성은 조선 수군 주둔지로 임진왜란 때까지 존재했다가 전쟁 초기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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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처럼 전국으로 번진 동학혁명
성강현 전문/문학박사/동의대 겸임교수 2019.03.20
17만에 육박하는 호남의 동학농민군전봉준이 삼례에서 재기포를 선언한 직후 호남에서 참여한 동학농민군은 약 11만4500명으로 추정된다. 삼례에 집결한 각 지역과 동원된 동학농민군의 수, 그리고 주요 접주들을 정리하면 아래 표와같다. ...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부모 되기(2)
김상언 울산대학교 경영학부 셀프+인성리더십 행동변화 전문가 2019.03.20
부모가 먼저 꿈을 선언하자. “유빈(성빈)아! 엄마는 말이야! 앞으로 3년 후에 더 넓고 좋은 집으로 이사 가기 위해서 적금을 넣고 있단다.” “유빈(성빈)아! 아빠는 말이야 1년 이후에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전국 순회강연을 다닐 거란다. 이런 목표 달성을 위해서 밤늦도록 책을 집필하고 있지.” “유빈(성빈)아! 아빠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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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를 향하여 동학농민군 총진군
성강현 전문/문학박사/동의대 겸임교수 2019.03.13
전봉준과 손병희 논산 소토산에서 합류10월 12일 전봉준은 삼례의 대도소에 모인 4천여 명의 호남 우도 동학농민군을 이끌고 북상해 가장 먼저 강경(江景)으로 진격했다. 강경은 금강의 두 줄기가 여산·논산을 거쳐 합쳐지는 전국 물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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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진보
최미선 전 인문학협동조합 망원경 대표 2019.03.13
세계적인 종교학자이자 종교 비평가인 카렌 암스트롱의 자서전적 에세이다. 17세에 신을 만나겠다는 열망으로 수녀원에 들어가 7년 만에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 환속한 후 세상과 신과 새로운 관계 맺음의 과정을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 ‘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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