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고 학생회, 환경연합에 후원금 기부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6 2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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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나눠 쓰기 판매수익 전액 기부
▲ 대현고등학교는 환경융합주간을 맞아 진행한 프로젝트로 물건 나눠 쓰기에서 발생한 판매수익금 전액을 환경연합 후원금에 대현고 학생회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대현고등학교는 환경융합주간을 맞아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동안 아나바다행사, 환경UCC제작, 잔반 줄이기 행사, 병뚜껑 보물찾기 등 환경과 관련된 여러 교과 활동을 진행했다.

그 중 하나의 프로젝트로 물건 나눠 쓰기에서 발생한 판매수익금 전액 20만원을 울산환경운동연합 후원금에 대현고 학생회 이름으로 기부했다.

울산환경운동연합은 11월 4일 후원계좌로 기부금이 들어온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울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만나는 것도 반가운 일이지만, 후원금 기부까지 해준 학생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부금은 울산의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대현고등학교에서 진행된 대현당근마켓행사.


학생회장인 서준우 학생(대현고 2학년)은 "여러 활동을 했는데 그 중에서도 대현당근마켓행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재활용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었고 실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번에 또 하게 된다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은 행사를 기획하고 싶다"며 "참여한 학생들이 지역의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후원하길 원해 적은 금액이지만 판매금 전액을 후원금으로 기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시민들의 회비로만 운영되며 영남알프스케이블카 반대, 환경훼손 감시, 환경교육 등 울산에서 발생하는 다방면의 환경문제에 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환경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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