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행복한 생각으로 웃으며 살아요

이다연 청소년(매산초 4)) / 기사승인 : 2020-12-17 0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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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

안녕하세요. 저는 11살 꿈 많은 4학년입니다. 우리 집은 언제나 자상하고 멋진 아빠와 저희를 위해 늘 부지런하시고 착한 엄마 그리고 장난기 많지만 언제나 사랑스러운 내 동생 이렇게 4명이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엄마가 차려주시는 따뜻한 음식을 먹을 때면 정말 행복합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추운 게, 따뜻한 음식을 먹을 때면 몸도 마음도 행복한 게 정말 좋습니다.


세수하고 학교 갈 준비를 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으니까요. 아침부터 시작되는 수학 수업은 계산하는 것이 재미있고, 과학은 실험하는 것이 신기하고. 체육은 친구들과 팀을 만들어 피구하는 것이 가장 신납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과 조잘조잘 수다 떠는 것도 재미있고요.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는 점심시간은 어떤 메뉴가 나와도 다 맛있습니다. 밥이 맛있는 건지 분위기가 맛난 건지 헷갈리기도 하지만 분명한 건 수요일 메뉴가 정말 맛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학교생활을 마치고 나면 학원을 또 가는 게 힘들기도 하고, 많은 숙제를 보면 정말 힘들어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과를 마치고 나면 뿌듯한 마음과 함께 새로운 내일이 온다는 게 너무 좋습니다.


저는 날마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되고 나니, 내일은 눈이 많이 내렸으면 하고 기대하기도 합니다. 눈사람도 만들고 싶고 동생과 함께 눈싸움도 하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들과 함께 스키도 타러 가고 싶지만, 올해는 아마 못 갈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조심하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매일 매일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이번 겨울 그림 그리는 것도 배워보고 싶고 사실 제가 그림은 조금 약하거든요. 대신 잘하는 피아노를 치면서 음악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마다 열심히 살다 보면 장래에 제가 하고 싶은 일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되고 싶기도 하고 학교 교사가 되고 싶기도 합니다. 의사가 된다면 소아과나 외과 선생님을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피아노를 쳐주는 환자에게 상냥한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만약 학교 선생이 된다면 수학이나 과학을 가르치면서 제가 재밌어 한 실험과 연산을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2021년에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좋은 생각으로 항상 행복하세요.


이다연 청소년기자(매산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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