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라틴 아메리카 의료 시스템 붕괴 위기

원영수 국제포럼 / 기사승인 : 2020-11-19 0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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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차량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하는 멕시코 보건당국 ⓒEFE/Luis Torres

 

11월 16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위기로 아메리카와 유럽의 의료 시스템이 붕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범미주보건기구(PAHO)도 코로나19의 확산을 경고했다. 


가브리엘 제수스 WHO 사무총장은 “특히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의료 노동자와 의료 시스템이 붕괴점에 내몰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최근 백신의 효과에 관한 낙관적 소식에도 “지금은 안심할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PAHO에 따르면 아메리카의 확진자는 2200만 명을 넘겼고 사망자도 66만 명에 이르렀다. 매일 신규 확진자가 15만 명을 넘고 있다. 가장 심각한 피해 국가는 미국과 브라질이고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가 뒤를 잇고 있다. 캐나다, 멕시코, 중앙아메리카에서도 전염의 확산세가 보고되고 있다.


PAHO 사무부총장 라흐바스 바르보사는 지난 11월 11일 전면 록다운에서 제한조치 해제로의 이행은 “바이러스 통제에서 지속가능하지도 않고 비효과적”이라고 지적했다. 많은 국가가 유례없는 경제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한 데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5500만 명을 넘겼고, 사망자로 130만 명에 이르렀다.


원영수 국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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