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애인단체 민생소통 현장 간담회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9 2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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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정책제안 및 의견수렴
▲ 송철호 울산시장은 19일 중구 남외동 울산장애인총연합회를 방문해 오인규 장애인총연합회장 등 장애인단체장 및 관계자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 등 ‘민생소통 특별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김선유 기자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울산시는 19일 오후 2시 30분 중구 울산장애인총연합회 3층에서 송철호 시장, 오인규 장애인총연합회장 등 장애인단체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소통 특별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단체 대표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 등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 ‘민생소통 특별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송철호 울산시장과 장애인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사랑합니다'를 뜻하는 수어를 하며 단체사진을 찍었다. ⓒ김선유 기자


참석자들은 울산 내 5만1000여명의 장애인 복지와 권익증진, 인권보호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손봉락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은 “현재 부르미 콜택시는 발달장애 2급까지만 이용이 가능하고 3급부터는 이용이 불가한 상황”이라며 “발달장애 3급과 관련해서도 버스를 탈 수 없는 장애인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장애인 이동권 등 장애인 문제를 협의하는 과정에 있어서 장애인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시청 장애인과가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할 수 있게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담당인원을 늘려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송철호 시장은 “장애인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우리시 장애인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애인 정책과 제도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과정이 더욱 중요한 만큼, 실질적인 장애인 권익 향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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