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도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한 울산시민운동본부 결성 예정

이동고 기자 / 기사승인 : 2019-10-31 2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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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30여개 단체 참여 결정 속 추가 단체도 환영
▲ 울산의 30여개 단체가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울산시민운동본부” 결성을 준비회의를 열었다 ⓒ이동고 기자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31일, 울산의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울산본부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울산본부 등 30여개 단체가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계를 위한 울산시민운동본부” 결성 준비회의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었다. 이 운동본부에는 현재 추가로 10여개 단체가 참여검토 중이며 바르기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협의회 각 단체 울산지부에도 제안이 된 상태다.

이 단체들은 “문재인 정부 주도로 초기에 남북대화와 교류는 활발했으나 지금은 한치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민간차원의 교류를 추진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고성 지역경제가 피해를 보는 등 지역이해가 절박하다. 지난 17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촉구하는 범도민도민운동을 시작, 전국 1000만명 서명운동 범국민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해 9월 제 3차 남북정상회담조건에서는 조건이 마련되는 대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을 우선적으로 정상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어, 앞으로 민간단체들의 요구에 향후 금강산 관광재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시민운동본부 준비위도 11월 8일로 오후 5시 성남동 지역에서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재계 울산시민운동본부’ 발족식을 열기로 했다. 또 금강산관광이 시작된 11월 18일을 기념, 고성지역에 각 지역운동본부가 모여 금강산 관광 재개를 촉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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