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눈이(중구 다운동)
오목눈이는 참새보다 작은 텃새로서
주변의 숲과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부리가 짧고 튼튼하며, 몸은 둥근 형태로
꼬리가 긴 것이 특징입니다.
머리와 배는 흰색이고, 검은색의 넓은 눈썹선이
등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나뭇가지 사이를 이동하며 곤충을 잡아먹는데,
대체로 무리지어 생활합니다.
작은 오목눈이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김우성 울산환경교육센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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