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단체교섭 2차 잠정합의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3-31 2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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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저널]이종호 기자= 현대중공업 노사는 31일 오후 대표자 교섭과 본교섭을 열어 2019, 2020년 임금과 단체협약안에 2차 잠정합의했다. 지난 2월 3일 1차 잠정합의 후 조합원총회에서 부결된 지 50여 일만이다. 

 

임금에서는 조선산업발전 특별격려금 200만 원(100만 원 타결 즉시, 100만 원 7월 30일 지급)이 추가됐고, 현안 문제에서는 물적분할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 더 이상의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합의했다. 유휴인력 발생 시 회사의 인력 운영 조치에 노동조합이 협조한다는 1차 잠정합의안은 삭제됐다.

 

2021년 성과금은 변경된 기준으로 지급한다는 조항이 추가됐고, 존속회사(한국조선해양) 조합원, 현대중공업과 동일적용, 격려금과 성과금 타결 즉시 지급, 5월 중순 안에 소급분 지급, 구매 즉시 상품권 지급, 4월 5일, 30일 특별휴가 2일 등에도 합의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4월 2일 2019년 임금협상, 2020년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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