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영 울산시의회의장, 회의 방해 시위자 고발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04-29 20: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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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저널]이종호 기자= 황세영 울산시의회의장은 지난 1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 들어가 울산청소년의회 조례안에 반대하며 회의를 방해한 시위자들을 업무방해 및 폭행 등의 혐의로 29일 울산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

 

황세영 의장은 가칭 울산청소년의회 조례안을 반대하는 시위세력 가운데 일부가 사전허가와 승인도 없이 본회의장에 난입하고, 고성과 막말로 회의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회의가 끝난 뒤에도 의원들의 출입을 봉쇄하고 감금해 폭력을 행사했다고 고발장에서 밝혔다.

 

황 의장은 "이날 시위세력 일부의 감금과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이미영 부의장은 본회의 직후 병원에 입원해 3주째 치료를 받고 있다"며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서 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정과 중재, 화해의 노력을 펼쳤으나 폭력을 동원한 시위세력들은 사과와 반성이 없었다"며 "앞으로도 불법에 대해서는 한치의 흔들림 없이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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