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울산시정 베스트 5,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1위 선정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5 19:22:03
  • -
  • +
  • 인쇄
2위는 대중교통 혁신, 울산 트램의 성공적 첫걸음
시민, 시‧구‧군 의원, 기자, 공무원 등 1835명 설문 참여
▲ 2020년 울산시정을 가장 빛나게 한 사업으로 1위는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선정됐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시민, 시·구·군 의원, 기자, 공무원 등 1835명이 설문에 참여한 2020년 울산시정 베스트 5가 발표됐다. 울산시정을 가장 빛나게 한 사업으로 1위는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2위 대중교통 혁신, 울산 트램 성공적 첫걸음, 3위 시민과 하나된 힘으로 코로나19 대응 청정울산 선도, 4위 포스트코로나 대응 울산형 뉴딜사업 추진, 5위 남구 삼환아르누보 화재 총력대응 사망자 0이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지난 6월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성장 기반을 위해 수소산업거점 등 3개 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2030년 기준 생산유발 12조 4000억 원, 고용유발 7만 6000여 명 등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수소산업연계 지역혁신성장 거점으로써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최고의 시정으로 선정됐다.

‘대중교통 혁신, 울산 트램 성공적 첫걸음’은 대도시 중 도시철도가 없는 유일한 울산이 3년간의 노력 끝에 올해 9월 트램 종합계획을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도시철도 시대 개막의 첫 걸음을 내디딤으로써 시내버스와 연계한 편리한 교통복지 실현, 도시미관 개선 등 도시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것이란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과 하나된 힘으로 코로나19 대응 청정울산 선도’는 코로나19의 신종 감염병 발생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들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확보를 위해 민·관·의료인·시민 등이 합심해 전국 최초 열화상카메라 운영, 시민 방역의 날 운영,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지급, 감염병관리지원단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적극적·선제적 대응으로 전국 최초 지역감염 제로 100일 달성 등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트코로나 대응 울산형 뉴딜사업 추진’은 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수립한 종합계획이다. 정부 한국판 뉴딜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부유식해상풍력, 미래차산업, 수소산업 등 울산시 역점사업이 한국판 뉴딜에 추가 반영됐다. 울산형 뉴딜사업은 미래 신성장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민간 투자 촉진을 통한 도시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됐다.

‘남구 삼환아르누보 화재 총력대응 사망자 0’은 지난 10월 8일 33층 127세대의 주상복합건축물에서 심야시간에 발생된 화재 대응에 대한 성과이다. 화재를 완진할 때까지 총 인원 1655명, 장비 264대 등이 동원되어 15시간 이상 화재진압, 구조·구급활동을 펼쳤다. 소방대원과 유관기관의 헌신적 구조활동으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노력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울산시정 베스트5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31일 종무식에서 거행되며 시책을 추진한 부서에는 상패를 수여하고 사업을 수행한 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이 부여된다.

 

[저작권자ⓒ 울산저널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기암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울산 이슈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치

+

경제

+

사회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