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현판식 열려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6 19: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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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출범,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정책·기술적 지원
18일, 울산시 공공보건의료 발전방향 심포지엄 개최
▲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울산 지역의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현황과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한 자료를 수집·분석을 하고 있으며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하여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정책・기술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현판식이 16일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1층에서 열렸다. 울산시의 경우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제22조 제2항에 따라 ‘공공보건 의료기관’에만 위탁하도록 규정돼 있어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운영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송철호 시장이 지난 7월 15일 코로나19 관련 총리주재 중대본회의에서 이런 문제점에 대해 법령 개정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 행정 추진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민간의료기관 제한적 허용’이 반영됨에 따라 지난 10월 출범하게 됐다.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출범 이후 울산 지역의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현황과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한 자료를 수집·분석을 하고 있으며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하여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정책・기술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18일에는 지역특성에 맞는 공공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해 ‘울산시 공공보건의료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심포지엄을 열 예정이다.

옥민수 울산대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울산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건강 및 보건의료 문제를 체계적으로 진단, 건강정책의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보건의료 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돕는 역할을 할 것”이며 “타 지역에서 잘하고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울산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인력 양성과 민간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들의 연계협력 구축, 여러 센터 사업들을 맡아서 양질의 울산의료체계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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