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가덕신공항 조속건설 위한 특별법제정 위해 본격 시동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2 1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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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의 공항 담당부서, 실무진으로 구성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제정 및 홍보 전략 등 논의
▲ 12일 가덕도신공항 유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의 첫 걸음으로 ‘가덕신공항 부울경 추진단’이 발족식을 열었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지난해 말 울산의 5개 구군 단체장들이 가덕신공항을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고 이후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성완 부산시장권한대행 부울경 시도지사(송철호 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성완 부산시장권한대행)가 가덕신공항 유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가덕도신공항 유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의 첫 걸음으로 ‘가덕신공항 부울경 추진단’이 발족식을 열었다. 


울산시는 12일 울산시청에서 조원경 경제부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경남 경제부단체장(공동단장)과 영상으로 ‘가덕신공항 부울경 추진단’ 발족식을 열었다. 지난해 12월 울산시청에서 부·울·경 단체장의 가덕도 신공항 지지 공동 기자회견 이후 실무적인 지원을 위해 발족된 추진단은 부·울·경 경제부단체장을 공동단장으로 해서 각 지자체의 공항 담당부서를 실무진으로 구성한 언택트 전략회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추진단 회의에서는 국회 특별법 제정 추진 전략과 홍보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각 지자체는 가덕도신공항의 조속 건설을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2월에 있을 국회 임시회에 대비해 특별법 통과를 목표로 한 입법전략과 특별법의 당위성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국민의힘은 부울경 지역구에서 박수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은 한정애 의원이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안을 차례로 대표 발의해 국회에 제출한 상황이며 오는 2월 임시회에 상정돼 법안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 12일 가덕도신공항 유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의 첫 걸음으로 ‘가덕신공항 부울경 추진단’이 발족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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